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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7:18~35
<세례 요한의 질문에 답하시다>
찬송 449장 예수 따라가며
Ⅲ 예수께 보낸 세례 요한의 메시지 (눅 7:19-35)
(1) 우리는 본문에서 세례 요한이 그리스도께 보낸 메시지와 그리스도가 보내신 답변을 보게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관하여 묻게 되는 가장 큰 질문은, 그가 오실 그이인지, 아니면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하는지의 여부이다(19, 20절). 하나님께서 구주가 오리라고 약속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확신한다. 그런 만큼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일을 수행하시리라고 약속하셨다는 것도 믿는다. 만약 이 예수가 약속된 메시야라면, 우리는 그를 영접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계속 기대를 가지고 메시야를 기다릴 것이다. 세례 요한 자신은 이 문제에서 자신의 믿음을 확증받고 싶었다. 유대교의 높은 자들은 그를 인정하지 않았다. 메시야는 권세와 위엄을 가지고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그에게는 그러한 것들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그들이 "당신이 오실 메시야이니까"라고 묻는 것은 행한 일에 맡겼다. 요한의 제자들이 그와 함께 있었을 마침 그시에, 그는 많은 기적적인 치료를 행하셨다.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21절). 그는 많은 치료를 행하셨으며, 거기에는 속일만 하다고 생각되는 의심할 만한 어떠한 근거도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하고나서 그리스도는 요한의 제자들에게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라`고 명령하셨다(22절). 요한과 그의 제자들은, 일반 사람들조차 그러했듯이(요 7:31), "그러므로, 그들은 메시야의 특성에 더욱 안전하게 부합될 다른 사람을 기다릴 수 있을지 없을지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는 사람들이 그에 대해 좋지 않은 편견을 가질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암시해 주셨다(23절).
(2) 우리는 본문에서 그리스도가 세례 요한에 대해서 말씀하신 지극히 높은 찬사를 대하게 된다(24절). 그들은 이제 광야에 나가서 본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는 말씀하셨다. "오라,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리라".
1)세례 요한은 확고부동하고 지조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었다. 그는 갈대처럼 변덕스럽지 않고 반석처럼 확고한 사람이었다.
2)그는 비할 데 없는 자기부인의 사람이었다. 그는 부드러운 옷을 입지도 사치하게 지내지도 않는 자였다(25절). 반대로 그는 광야에서 지냈으며 입는 것과 먹는 것도 거기에 어울리게 하였다.
3)그는 선지자였다. 아니 그는 구약의 다른 어떤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였다(26절). 이전의 선지자들은 그리스도를 멀리 있는 자라고 말했지만, 요한은 그를 문 앞에 있는 자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4)요한은 메시야의 선구자요, 그 자신이 구약에서 예언된 자였다(27절).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27절).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보내시기 전에 그의 오심을 알리기 위하여 사자를 보내셨던 것이다. 주님께서 앞서 그의 길을 예비하시고자 보내신 사자가 회개와 회심을 선포함으로써 그 일을 완수했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왕국의 영적 특성에 대한 매우 뚜렷한 전조였다. 이처럼 예고된 나라는 분명히 이 세상의 나라가 아니었다.
5)그는 지극히 위대하여 실로 그보다 위대한 자가 없었다. 선지자들은 여자에게서 난 자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자들이었지만, 요한은 그러한 모든 선지자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자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28절).
(3) 우리는 본문에서 그 당시의 사람들에 대한 정당한 책망을 보게 된다.
1)그리스도는 여기서 세례 요한이 설교하고 세례를 베풀면서 받은 모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다. 요한에게 존경을 표한 자들은 일반 백성들 뿐 이었다(29절). 이들은 참으로 속된 무리로서,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받은 자로다`라고 칭하여진 자들이었다.(요7:49) 그리고 요한의 세례를 받은 세리들도 그의 제자가 되었다. 그들은 회개하고 회심함으로써, 세례 요한 같은 자를 메시야의 선구자로 임명하신 하나님을 의롭다고 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해주었다. 왜냐하면,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헛된 일이었다 하더라도 그들에게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교회와 나라의 큰 자들은 실로 세례 요한의 말을 듣기는 했지만, `그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았다`(30절).
2)그리스도는 본문에서 그 당시 사람들의 사악함을 설명하고 계시다. 그들은 편견을 품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하여 택하신 방법을 단지 조롱거리로 삼았다.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꼬(31절). 그들은 장터에 앉은 아이들처럼, 심각한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놀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해 있다. 마치 장터에서 노는 아이들처럼, 하나님께서 그들과 장난이나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모든 일을 웃음거리로 돌려 버렸다.(32절) 세례 요한은 과묵하고 엄격한 사람이었다. 그는 오랫동안 고립되어 살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사상가이며 명상가였던 그의 말을 마땅히 경청했어야 했다. 그러나 칭찬받아야 할 이러한 사실이 오히려 비난거리가 되어 버렸다.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33절). 즉, 그는 침울하고 귀신 들린 자라고 사람들은 말했다. 우리 주 예수님은 보다 자유롭고 개방적이셨다. 그는 `오셔서 먹고 마시셨다`(34절).
3)이 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선택된 남은 자들을 구원하심으로써 영광을 받으시리라는 것을 보여 주신다.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35절). 지혜의 자녀들은 이 점에 있어서 이의가 없으며, 하나님이 지혜로써 택하신 은혜의 방법에 만족해 한다. 또한 어떤 사람들에게 조소를 당한다고 해서 그 방법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누가복음 7:23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 예수로 인하여 실족하지말라
* 세례 요한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 (7:18-28)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서에 예언된 메시야의 이적들이 성취되고 있음을 밝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가리켜 선지자보다 나은 자, 여자가 나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주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주님! 진리와 생명의 주님을 보고도 깊이 깨닫지 못하며 구경거리로 여기는 이 세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