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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16 말씀 & 기도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말씀 (고린도후서 4:16) 기도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So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r outer nature is wasting away, our inner nature is being renewed every day.- 새롭게하시는 주를 찬양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6월 24일(화) 성서 정과 :시편 64편, 욥기 19:1~22에베소서 2:11~22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6.23

6월 24일(화) 성서 정과

시편 64: 1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2 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3 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4 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5 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6 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7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8 이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리니 그들의 혀가 그들을 해함이라 그들을 보는 자가 다 머리를 흔들리로..

성서 정과 2025.06.23

역대상 23:1~32 레위인의 조직과 직무. 찬송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Ⅰ. 레위 자손의 임무 분담 (역대상 23:1-23)

역대상 23:1~32 레위인의 조직과 직무찬송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Ⅰ. 레위 자손의 임무 분담 (대상 23:1-23) (1) 다윗은 솔로몬을 왕으로 삼았다. 그러나 자기와 함께 다스리거나 자기 밑에서 다스리도록 한 것이 아니라 다만 자기 뒤를 이어 다스리게 한 것이다. 다윗은 이 일을 이스라엘의 모든 방백들이 모은 엄숙한 자리에서 행하였다. 이 사선은 솔로몬의 지위를 가로채려는 아도니야의 시도를 더욱 무례하고 어리석은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2) 레위 자손들이 계수 되었는데, 모세 시대의 규례대로 30세에서 50세까지 하였다(민4:2,3). 모세 시대에 이 율례대로 계수된 그들의 수효는 8,580명이었으나(민 4:47,48), 이제는 봉사할 수 있는 레위 지파의 수효가 38,000명이..

정년퇴임 감사 예배에서 감사 인사를 전해준 제자들의 축하가 저에게 큰 위로와 격려, 삶의 새로운 에너지가 되었다. 연세대 시절 무학야학의 교사

정년퇴임 감사 예배에서 감사 인사를 전해준 제자들의 축하가 저에게 큰 위로와 격려, 삶의 새로운 에너지가 되었다. 연세대학 시절 무학야학의 교사로서 동갑내기 또는 한두 살 어렸던 제자들을 대표해서 이석범 사장이 감사 인사를 할 때, 제 젊은 시절의 패기와 열정이 솟구침을 느꼈다. 가난한 산동네 봉천동에 있던 남서울 제일교회의 전도사로서 4년을 함께 했던 제자들을 대표해서 박태희 펜타브리드 대표가 감사 인사를 할 때, 장로들에게 의식화 전도사로 감시당하던 험한 시절이 생생히 떠올랐다. 연세대 통일한마당 동아리에서 만난 탈북민 제자들을 대표해서 장혜원 하나은행 수석연구원이 감사 인사를 할 때는, 제자도 울고, 저도 울고, 청중들 일부도 울었다. 이렇게 훌륭한 제자들이 함께하는 한, 제 인생의 후반부는 더욱 ..

이야기 2025.06.23

살아야할 이유를 찾는다 -정유찬-   있으면 보고파서 괴롭고 없으면 외로워서 힘든 게 사랑이었다. 어느덧 깊어지면 여러 이유로 아파야

[살아야할 이유를 찾는다] -정유찬- 있으면 보고파서 괴롭고없으면 외로워서 힘든 게사랑이었다.어느덧 깊어지면여러 이유로 아파야 했고순식간에 멀어지면 허전함에 치를 떨어야 했다.수많은 시간과 공간 속내 삶 위에 겹쳐진 또 다른 삶들나는 혼자그림 그리고 있지 않았다.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함께 채색해 온 그림은천연색 추상화가 된다.사랑이 가장 중요하단 것을 알 즈음사랑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부정할 수 없었다.현실 보다 더 중요한 것이이상이라며 고집하다가이상만큼 중요한 것이현실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날.난 그런 날에 살면서살아야할 이유를 찾는다.내 삶과 내 가슴이 남김없이 불타오를 거룩한 사랑을 찾는다.

모리아/시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