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 길

역대상 18:1~17 다윗의 승리, 여호와의 승리! 찬송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Ⅰ. 다윗의 승리 (역대상 18:1-8)

역대상 18:1~17 다윗의 승리, 여호와의 승리! 찬송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Ⅰ. 다윗의 승리 (대상 18:1-8) `이후에`(1절) 다윗은 큰 공적을 남겼다. 다윗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가까운 교제를 나눈 후에 특별한 힘과 용기를 얻어 싸우러 나가 `쳐서 항복` 받았다. 블레셋은 여러 세대에 걸쳐 이스라엘을 괴롭혀 왔으나 이제 다윗에게 굴복당했다(1절). 부귀와 권력을 확실하게 잡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이 이 세상의 불확실성이다. 하닷에셀은 `자기 권세를 펴고자` 하였으나 패배당하였으며(3절) 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이 하닷에셀을 도우러 왔다가 죽임을 당하였다.Ⅱ. 다윗 왕국의 확장 (대상 18:9-17) 우리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으로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

고린도전서 6:17 말씀 기도 🙏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But he who is united to the Lord

말씀 (고린도전서 6:17) 기도 🙏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But he who is united to the Lord becomes one spirit with him.- 주와 한 영을 이루시니 감사합니다. - 주와 합하여 한 영으로 살겠습니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6월 18일(수) 성서 정과 :시편 124편, 다니엘 1:1~21누가복음 1:46~55 평강하셔요!

2년 동안 화요일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연세대 직원들과 함께 성서 연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님 비유 연구로 두 학기..

2년 동안 학기 중 화요일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연세대학교 직원들과 함께 성서 연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님 비유 연구로 두 학기, 주기도문 연구로 한 학기, 생활신앙으로 살아가기 연구로 한 학기를 주관했고, 오늘은 마지막 종강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주제로 무엇을 다룰까 고민하다가 다종교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과제를 다루었다.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다종교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기대개 모든 사람은 종교가 있든 없든 이웃 종교에 대해서 다섯 가지 태도 중의 하나를 견지하며 산다. 어떤 사람들은 때와 장소에 따라서 다른 태도를 동시에 나타내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 경험이나 성숙도와 함께 다른 태도를 순차적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어느 하나의 태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

6월 18일(수) 성서 정과

시편 124: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3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6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다니엘 1:1-21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

역대상 17:16~27 언약의 정체성으로 옷 입고! 찬송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Ⅱ. 다윗의 감사 (역대상 17:16-27)

역대상 17:16~27 언약의 정체성으로 옷 입고! 찬송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Ⅱ. 다윗의 감사 (대상 17:16-27) 다윗은 이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로운 말씀에 답하여 하나님께 경건하게 아뢴다. 그는 조상들처럼(히 11:13) 믿음으로 약속을 받고 깨달아 확신하게 되었다. 이것은 다윗이 얼마나 겸손하고 믿음이 강하였으며 열심히 기도하였는가를 우리에게 보여 주는 실례이다. 사무엘하 7장에 나타나 있는 기록과 다른 몇 가지 표현만을 살펴보도록 하자. (1) 사무엘하에서 의문문으로 표현한 것이(여호와 하나님이여, 이것이 인간의 방식입니까) 본문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같이 여기셨나이다`하고 감사의 말로 나타나고 있다. 비록 신자들이 천하고 사악한 자들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Together Towards Jubilee" 2025 CWM Annual Members Meeting, 15-18 June, Songdo,

"Together Towards Jubilee" 2025 CWM Annual Members Meeting, 15-18 June, Songdo, Incheon, Korea.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 박용재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박용재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만드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외로움에 젖은 낮달을 사랑한 만큼 산다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사람은 사람을 사랑한 만큼 산다물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사람은 그 무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그만큼이 인생이다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파블로 네루다- 그대는, 해질 무렵 뷹은 석양에 걸려 있는 그리움입니다 빛과 모양 그대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름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파블로 네루다-그대는, 해질 무렵뷹은 석양에 걸려 있는그리움입니다빛과 모양 그대로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름입니다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부드러운 입술을 가진 그대여,그대의 생명 속에는나의 꿈이 살아 있습니다그대를 향한변치 않는 꿈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사랑에 물든내 영혼의 빛은그대의 발밑을붉은 장밋빛으로 물들입니다오, 내 황혼의 노래를 거두는 사람이여,내 외로운 꿈속 깊이 사무쳐 있는그리운 사람이여,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그대는 나의 모든 것입니다석양이 지는 저녁,고요히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나는 소리 높여 노래하며길을 걸어갑니다사랑하는 그대여,내 영혼은그대의 슬픈 눈가에서 다시 태어나고그대의 슬픈 눈빛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젊은 후학들에게 강조해야 할 신학적 이슈들 포스트서구적 신학 (Post-Western Theology)의 전환: 이제 신학은..

*젊은 후학들*에게 강조해야 할 신학적 이슈들🔹 1. 포스트서구적 신학(Post-Western Theology)의 전환: “이제 신학은 서구적 보편성에서 벗어나, 지역성과 보편성의 긴장을 창조적으로 통합하는 탈중심 신학의 지평을 열어야 합니다.” • 『Theodao II』는 신학을 더 이상 서구적 개념틀에 종속시키지 않습니다. • 유교, 도교, 동아시아 존재론은 더 이상 ‘타자’가 아니라 신학의 대화 파트너입니다. • 특히 “관계적 존재론”, “덕 윤리”, “기(氣)와 도(道)의 세계관”은 서구 신학이 잃어버린 감각을 회복시킵니다.🔸 실천적 과제: • 자신의 신학이 암묵적으로 전제하는 서구 모델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라. • 한국 신학을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을 생성하는 공간으로 여겨라.🔹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