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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 켐피스, 인내

그대가 참을 가치가 있는 것만 참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직 그대는 참 인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대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참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참으로 인내를 배운 사람은 그가 지금 누구에게서 고통을 받고 있는가,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즉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든, 대등한 사람이든, 낮고 비천한 사람이든 간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선하고 경건한 사람이든, 악하고 무가치한 사람이든 구별을 두지 않느니라, 그러나 얼마나 큰 환난이 또한 얼마나 자주 닥치고 또한 어떠한 모양으로 온다고 해도 그는 그것이 마치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받으며 그 모든 것이 자기에게는 덕이라고 생각하느니라. - 토마스 아 켐피스 *오늘의 단상* 하나님의 침묵은 우리의 손과 발이 당..

모리아/영성 2021.03.25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 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왜 이런슬픔 찾아왔는지 원망하지 마세요. 당신은 잃은 것보다 주님께 받은 은햬 더욱 많음에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견딜 수 있잖아요.

모리아/영성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