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현장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하려는 검찰, 강력히 규탄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에 부화뇌동하는 검찰은 내란공범 심우정과 검찰 지휘부...

ree610 2025. 3. 8. 17:08

[입  장]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하려는 검찰, 강력히 규탄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에 부화뇌동하는 검찰은 내란공범
심우정과 검찰 지휘부, 모두 사퇴해야

1. 대검이 법원의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취소’ 판결에 대해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석방 지휘하겠다고 결론 내렸다고 한다. 장고 끝에 악수이자, 검찰이 내란수괴 윤석열과 한패이고 하수인임을 명확히 드러낸 것이다.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것을 넘어 끝나지 않은 내란에 적극 가담한 검찰을 강력히 규탄한다. 아무리 내란수괴 윤석열이 법꾸라지가 되어 법의 허점을 노린다고 해도 윤석열의 내란죄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실시간으로 목도했으며 전세계가 지켜봤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부당하게 내란수괴 윤석열의 석방을 지휘한 심우정 검찰총장과 지휘부의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

2. 윤석열 측은 뜬금없이 구속기간 계산이 일 계산이 아닌 시간 계산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법원은 마치 피고인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인양 이같은 주장을 받아들이며 구속취소 결정을 내렸다. 윤석열 측이 또다시 즉시항고가 위헌이라고 주장하자 검찰은 즉시항고 포기, 석방 지휘를 하겠다고 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주도면밀하게 준비하고 이행한 내란 사태라는 큰 산은 보지 않고, 법꾸라지들의 국민을 호도하는 주장에 법기술자들이 부화뇌동하고 있다.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의 권리 보장에 이렇게 앞장서면서 정작 내란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시민과 민주주의 훼손은 뒷전이다. 참으로 개탄스럽고 참담한 일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풀려나서는 안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대검의 부당한 지휘를 따를 것이 아니라 즉시항고 해야 한다.

3. 지난 12월 3일 윤석열의 계엄과 내란으로 100일 가까운 기간 동안 극심한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 더 이상 혼란을 막기위해서라도 내란은 조속히 종식되어야 한다.
헌법재판소는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끝.  

2025.3.8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