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소명은 민생과 민주주의입니다>
ㅡ 이재명 대표
정치검찰의 정해진 수순에 따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이 오늘 기소됐습니다. 이미 예견했던 일입니다. 법정에서 무고를 증명해 돌아올 것으로 믿습니다.
정치검찰의 ‘끝없는 이재명 때리기’로 국민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민생은 망가지고 민주주의는 질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저를 직접 수사하겠다고 벼르는 모양입니다. 10년 간 털어왔지만 어디 한 번 또 탈탈 털어보십시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 이재명은 단 1원의 사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공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무능 무도한 저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정적 제거를 위한 ‘이재명 때리기’와 ‘야당 파괴를 위한 갈라치기’ 뿐입니다.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검찰정권은 저의 정치 생명을 끊는 것이 과제이겠지만 저는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 유일한 소명입니다. 검찰 독재정권의 탄압을 뚫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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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대표가 공개적으로 이렇게 말하는 데도 국힘의 말대로 사법리스크니 방탄국회니 하는 말로 분열적 발언이나 행동을 하는 것은 안된다. 그러니 일단 믿고 민주당은 하나되여 검찰공화국의 만행을 이겨내야 한다. 국민들도 이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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