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말씀 묵상]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범사에'라는 말은 헬라어로 '엔 판티'(en panti)라고 하는데 '어떤 형편에서든지', '모든 일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감사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솔펜이라는 화가가 있었다. 결혼하고 얼마 안 된 젊은 나이에 그는 중병에 걸렸다. 의사가 말하길 "당신은 임파선 결핵을 앓고 있소. 앞으로 3개월 밖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그의 부인은 유명한 가수로, 그녀는 지금 임신 중이었다. 아내에게도 미안 하거니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생각할 때도 몹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아내가 그를위로 하였다.
"3개월 밖에 못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3개월을 허락해 주셨다고 생각하며 감사합시다. 아무도 원망하지 맙시다. 3개월이 얼맙니까?
천금 같은 그 기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듭시다. 그러면서 오로지 3개월이나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부부는 기뻐하며 감사하며 열심히 일했다. 그는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그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다. 유명한 그림이 있다. 바로 예수님의 얼굴이다.
샬롬!
오늘도 감사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복된 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www.youtube.com/watch?v=k1L4TtFzJ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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