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다시 핀다 인생은 전진과 후퇴의 반복입니다. 늘 앞으로만 가는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꽃도 피고 지고, 또 피고 지면서 계절을 넘깁니다. 과거나 현재의 후퇴를 서러워 마십시오. 계절이 바뀌면 꽃은 다시 핍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어김없습니다. 봄이 오면 꽃은 다시 핍니다. 그리고는 곧 집니다. 하지만 지는 것을 서러워하지 않습니다. 몇 계절만 넘기면 또 다시 봄이 오니까요. 기다리면 봄은 옵니다. 그래서 희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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