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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26일 가정 예배

축복의 선택본문: 수 8:30~35찬송가: 28장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근시안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 지금 그들에게는 요단 도하와 여리고 점령과 아이 성 점령 등의 성공이 계속되고 있다. 일이나 사건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행동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축복의 선택인지를 깨닫는 은혜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삶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라고 한 것은 위대한 고백이다. 언약의 땅 가나안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외에는 다른 어떠한 이방의 우상들도 섬기지 않겠다는 것을 의지적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예배드..

요한계시록 14:1~13 교회의 승리! 찬송 14장 주 우리 하나님 Ⅰ. 어린양과 그 추종자들 (계시록 14:1-5)

요한계시록 14:1~13 교회의 승리!찬송 14장 주 우리 하나님Ⅰ. 어린양과 그 추종자들 (계 14:1-5) 신실한 종들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서 계시다. (1)그리스도의 모습: 시온산에 서 계시는 어린 양으로 나타나신다. 바로 앞 장에서는 가짜 양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것은 실제로는 용이었다. 여기서는 그리스도가 참된 유월절 양으로 나타나신다. (2) 그의 백성들의 모습: 모든 사람이 인을 맞았다. 이들 중 한 사람도 이들이 거쳐온 모든 환난 중에서 잃어지지 않았다. 이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을 쓴 것이 있었다`(1절). 이들은 새 노래를 부른다(3절). 이들의 정절과 순결이 기술되어 있다. 이들은 정절이 있는 자였다. 이들은 육체적이거나 영적인 간음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히브리서 10:38 말씀 & 기도 🙏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말씀 (히브리서 10:38) 기도 🙏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but my righteous one shall live by faith, and if he shrinks back, my soul has no pleasure in him."- 믿음의 주 예수를 찬양합니다.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7월 21일(월) 성서 정과 :시 119:97~104, 출 18:1~12골로새서 1:27~2:7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7.20

7월 21일(월) 성서 정과

시편 119:97-104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출애굽기 18:1-121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

성서 정과 2025.07.20

[폭우] -이사라- 곡비처럼 서럽게 우는 비를 버릴 수 없는 조그만 섬처럼 거친 등을 지니고 잔뜩 웅크린 사람들이 용산역에서 하릴 없이

[폭우] -이사라- 곡비처럼 서럽게 우는 비를 버릴 수 없는조그만 섬처럼거친 등을 지니고 잔뜩 웅크린 사람들이용산역에서 하릴 없이계단 밑을 파고드는 시절을 지나고 있다 멀리 따듯한 손을 놓고 온깍지 낀 손이갈래갈래 낯선 길처럼 갈라져 있고그 사이로 철로가 선명하다하중을 견디는 침목 따라 살아온 이들이 아는 밤들무수히 비가 쏟아지고가슴팍으로 물이 고이다가 넘치고옹이처럼 마디마디가 슬픈 관절이 된다 이 비 개이면무지개 뜨는 행운은 다시 빗겨가고두 눈에 보이는 낡은 것들은 더 낡아가고두 눈을 벗어나며날아오른 것들은 더 높게 날아오르겠지 한참을 울던 사람들은등 뒤에서 언제나 감당 못할 비가 온다떠나면 되는 일처럼 그렇게 날들은 가고 한 때를 푹 적셔본 사람은잠결에도 비가 온다

모리아/시 2025.07.20

요한계시록 13:11~18 땅에서 올라온 둘째 짐승! 찬송 355장 다 같이 일어나 Ⅱ. 둘째 짐승 (계시록 13:11-18)

요한계시록 13:11~18 땅에서 올라온 둘째 짐승! 찬송 355장 다 같이 일어나Ⅱ.둘째 짐승 (계 13:11-18)〔1〕이 둘째 짐승의 형태와 모습은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었으나 용처럼 말하는 입이 있었다(11절). 이것이 종교를 가장하여 인간의 영혼을 속일 큰 사기꾼이라는 점에 모두가 동의한다.〔2〕그는 참된 하나님을 경배하는 데서 사람들을 끌어내어 본래 신이 아닌 자들에게 경배하도록 세력을 행사한다(12절).〔3〕이 둘째 짐승은 자신의 음모를 여러가지로 수행한다. 거짓 기적, 가짜 이적, 이것에 사람들이 속을 것이다. 그들은 하늘에서 불을 내리는 시늉을 하려고 한다. 하나님은 때때로 원수들로 하여금 매우 놀랍게 보임으로써 부주의한 사람들을 속일만한 일들을 하게끔 허용하신다. 그들은 `오른손에나 ..

7월 20일(주일) 성서 정과

창세기 18:1-10a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

성서 정과 2025.07.19

천국의 날씨 - 곽노순 기쁨을 당하면 순수하게 맞이하라 제 잘난 것 같은 불순한 감정으로 기쁨을 잡치지 말라. 밝음과 가벼움이 무엇인지..

천국의 날씨- 곽노순기쁨을 당하면 순수하게 맞이하라제 잘난 것 같은 불순한 감정으로 기쁨을 잡치지 말라.밝음과 가벼움이 무엇인지 배우라.그리고 흥분을 서서히 식혀, 투명하고 고요한 호수가 되라.꽃을 피운 나무도 여전히 뿌리를 땅 속에 박고 있음을 연상하라.슬픔을 당하면 다른 방면으로 도주하지 말고 맞이하라.슬픔에 깊이 젖어 들어가라.불순했던 감정들이 순화된다. 그리고 인간존재의 깊이라는 것을 배우게 된다.우물 속으로 깊이 내려갈수록 별빛의 반사를 보게 된다. 그리고 슬픈 표정을 짓고도 사뿐히 움직여 나가는발레리나를 연상하라.이렇게 기쁠 때도 중심을 잃지 않고슬플 때에도 솟아 오를 줄을 알면극락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기쁨에서 흥분과 자만을 빼고슬픔에서 무기력과 원망을 빼면서서히 천국의 날씨가 동튼다. ..

모리아/얼 2025.07.19

굵은 비 내리고 -장만호- 굵은 비 내리고 나는 먼 곳을 생각하다가 내리는 비를 마음으로만 맞다가 칼국수 생각이 났지요 아시죠, 당신,

[굵은 비 내리고]-장만호-굵은 비 내리고나는 먼 곳을 생각하다가내리는 비를 마음으로만 맞다가칼국수 생각이 났지요아시죠, 당신, 내 어설픈 솜씨를감자와 호박은 너무 익어 무르고칼국수는 덜 익어 단단하고그래서 나는 더욱 오래 끓여야 했습니다기억하나요, 당신당신을 향해 마음 끓이던 날우리가 서로 너무 익었거나 덜 익었던 그때당신의 안에서 퍼져가던 내 마음칼국수처럼 굵은 비, 내리고나는 양푼 같은 방 안에서조용히 퍼져갑니다

모리아/시 2025.07.19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 개막식 연설: 전 세계에서 오신 우리 정치학회 학자 여러분, 역동적인 민주주의 현장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전 세계에서 오신 우리 정치학회 학자 여러분, 역동적인 민주주의 현장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뜻깊은 행사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세계정치학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인류가 처한 공통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공동체의 질서를 창조해야 한다.”1997년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 자리에서 존경하는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남기신 말씀입니다.전 세계가 마주한 민주주의의 위기 앞에서 과연 우리는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고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위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시대에 걸맞게 민주주의는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가, 정치는 더 나은 삶의 기반을 만들어 내고 있는가,끊임없이 되물어야 제대로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습니다.우리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

모리아/포럼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