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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12일 가정 예배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본문: 시 118:5~7찬송가: 401장사람이 세상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어려움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어려움을 당한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 삶 가운데서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삶의 한 부분일 뿐이다. 신앙인들이 그러한 어려움을 믿음으로 잘 헤쳐 나가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더 큰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고난을 통해 우리 죄를 회개하고, 주님 앞에 바로 서게 되고,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우리가 주님 앞에 쓰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할 때,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마음을 지키고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주님 중심, 말씀 중심,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부르짖는 신앙..

요한복음 10:28 말씀 & 기도 🙏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말씀 (요한복음 10:28) 기도 🙏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and I give them eternal life, and they shall never perish, and no one shall snatch them out of my hand.- 영생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7월 7일(월) 성서 정과 :시 119:73~80, 렘 6:10~19사도행전 19:21~27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7.06

요한계시록 3:14~22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찬송 535장 주 예수 대문 밖에.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말씀 (계 3:14-22)

요한계시록 3:14~22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찬송 535장 주 예수 대문 밖에Ⅲ.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말씀 (계 3:14-22) 이것은 일곱 아시아 교회 중 최후이자 최악의 교회이다. 여기에는 칭찬이 하나도 없다. 1. 제명(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사도 바울이 이 도시에 복음을 심는 일에 큰 힘이 되었고, `골로새서`에서 언급했듯이 이곳에서 편지를 쓰기도 했다. 여기에는 우리 주님께서 자신을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라 칭하신다(14절). 그는 `아멘` 즉 자신의 목적과 약속 전부에 있어서 한결같고 변함없는 분이시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신 그분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그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 ..

7월 7일(월) 성서 정과

시편 119:73-80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74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76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78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79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80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

성서 정과 2025.07.06

<‘고향성’을 일구는 단 한 존재 > 삶의 여정에서 내가 나의 온전한 모습을 지켜내면서 따스함과 환대의 경험을 하게 하는 ‘고향성'을..

1. 한 사람의 삶의 여정에서 내가 나의 온전한 모습을 지켜내면서 따스함과 환대의 경험을 하게 하는 ‘고향성’은 어떻게 창출되고 지속되는가. 오랫동안 지리적으로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면서 살아온 나는 이 ‘고향성’에 대하여 나의 사적 삶이나 학문적 삶에서 늘 관심 가져왔다. 자신이 태어난 곳을 떠나 부유하는 삶을 사는 이들은 외면적 구조만이 아니라 의식적인 내면세계에서 자신만의 ‘고향성’을 창출하고자 한다. 2. 한국에서 텍사스로 와서 아직 짐 정리도 충분히 하지 않았는데, 3일만에 다시 호주 멜버른으로 향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모나쉬 대학교 (Monash University)에서 열리는 워크샵에서의 발제 준비도 마무리 짓고, 짐도 싸면서 여러 생각들을 하다가 문득 이번 여름 한국에서 경험한 ‘고향성’을..

모리아/삶 2025.07.06

쓸쓸함에 대하여 -김경미- 그대 쓸쓸함은 그대 강변에 가서 꽃잎 띄워라 내 쓸쓸함은 내 강변에 가서 꽃잎 띄우마 그 꽃잎 얹은 물살들

[쓸쓸함에 대하여]-김경미-그대 쓸쓸함은 그대 강변에 가서 꽃잎 띄워라내 쓸쓸함은 내 강변에 가서 꽃잎 띄우마그 꽃잎 얹은 물살들 어디쯤에선가 만나주황빛 저녁 강변을 날마다 손잡고 걷겠으나생은 또 다른 강변과 서걱이는 갈대를 키워끝내 사람으로는 다 하지 못하는 것 있으리라그리하여 쓸쓸함은 사람보다 더 깊고 오랜 무엇햇빛이나 바위며 물안개의세월, 인간을 넘는 풍경그러자 그 변치 않음에 기대어무슨 일이든 닥쳐도 좋았다

모리아/시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