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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8:3 말씀 & 기도 🙏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말씀 (시편 138:3) 기도 🙏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On the day I called, thou didst answer me, my strength of soul thou didst increase.-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7월 5일(토) 성서 정과 :시편 66:1~9, 슥 14:10~21누가복음 9:1~6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5.07.04

요한계시록 2:18~29 많은 미덕이 있더라도.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Ⅳ. 두아디라 교회에 보낸 말씀 (2:18-29)

요한계시록 2:18~29 많은 미덕이 있더라도.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Ⅳ. 두아디라 교회에 보낸 말씀 2:18-29 1. 제명(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18절). 보낸 이: 하나님의 아들, 여기서는 그 눈이 불꽃 같고 또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분이라 묘사되어 있다. 그 눈이 불꽃 같다는 말은 만인과 만물을 꿰뚫어 보시는 주님의 통찰력을 뜻한다.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다는 말은 그분이 완벽한 지혜로 판단하시기 때문에 완벽한 힘을 가지고 한결같게 행동하신다는 뜻이다. 2. 이 서신의 내용(19-25)〔1〕그리스도께서 이 교회에 대해 말씀하신 명예로운 칭찬: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도 이들의 사랑에 대해 언급하신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신앙이 없다. 이들은 주님을 섬겼다. 또한 이..

7월 5일(토) 성서 정과

시편 66:1-9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9 그는 우리 ..

성서 정과 2025.07.04

목화는 두 번 꽃이 핀다 - 박노해 꽃은 단 한 번 핀다는데 꽃시절이 험해서 채 피지 못한 꽃들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꽃잎 떨군 자리

목화는 두 번 꽃이 핀다- 박노해꽃은단 한 번 핀다는데꽃시절이 험해서채 피지 못한 꽃들은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꽃잎 떨군 자리에아프게 익어 다시 피는 목화는한 생에 두 번 꽃이 핀다네봄날 피는 꽃만이 꽃이랴눈부신 꽃만이 꽃이랴꽃시절 다 바치고 다시 한 번앙상히 말라가는 온몸으로남을 생을 다 바쳐 피워가는 꽃패배를 패배시킨 투혼의 꽃슬프도록 환한 목화꽃이여이 목숨의 꽃 바쳐세상이 따뜻하다면그대 마음도 하얀 솜꽃처럼 깨끗하고 포근하다면나 기꺼이 밭둑에 쓰러지겠네앙상한 뼈마디로 메말라가며순결한 솜꽃 피워바치겠네춥고 가난한 날의 그대 따스하라

모리아/삶 2025.07.04

그리움 그것은 -이문주- 그립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게 되고 그 순간이면 저도 모르게 한숨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움 그것은]-이문주-그립습니다너무나 보고 싶습니다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게 되고그 순간이면 저도 모르게 한숨짓게 되는 것입니다가슴이 저러오면서서러워지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긴긴 밤을 새워야 할 때도 있습니다뒤척인 밤이 지나면기약도 없는 그날을 기다리게 되고가슴에는 어느새 비가 되어 내리는 것이지요가슴은 더욱 움츠려 들고조여진 마음은 태워진 재로 남는 법입니다그런 날이면 마음은 없고 빈 몸만 남아누군가를 찾아다니게 됩니다늘 같은 사람 같은 생각으로 바라보지만왠지 모를 외로움이가슴 가득히 차오르고 마는 것입니다바라던 인연은 저를 외롭게 하는 일입니다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배우고 행복도 배우지만마디마디 끊어질 듯한 그리움에 목말라 하면서어느 순간 이별을 떠올리게 되는 것입니다.밤을 보낸 혼자만의 이야기는창가에..

모리아/시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