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119:97~112 찬송 84장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예수ⅩⅢ. 지혜와 지식의 근원 (시 119:97-104) (1)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을 고백한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그는 비단 언약의 말씀만 사랑했던 것이 아니라 율법도 소중히 여겼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그것을 즐거워하였다.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일을 즐거워한다. 이 구절로 미루어 보아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종일 묵상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다윗이 어떻게 하여 지혜와 지식을 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98-100절). 어린 시절 다윗은 들판에 나가 양을 치던 목동이었다. 뿐만 아니라 조금 나이가 든 뒤에도 궁궐과 싸움터에서 바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