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길

[스크랩] 한 걸음씩 옮기다 보면

ree610 2012. 2. 4. 11:40

 

 

한 걸음씩 옮기다 보면 


절벽 가까이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나는 날 수 있었습니다.

아주 높이, 그리고 멀리,..........

 

그걸 증명하는 삶을 가져야 겠지요.

 

잠재된 능력을 캐어내십시오.

그리고 누리십시오.

 

출처 : yongsan 14
글쓴이 : 좋은세상 원글보기
메모 :

'모리아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하소서!  (0) 2016.05.16
성실한 한마디의 말  (0) 2012.07.10
[스크랩] 같이 걷기명상.  (0) 2011.07.19
그의 신앙  (0) 2009.08.22
[스크랩] 오아시스에 멈추어 쉬어야 할 이유....  (0)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