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기도

자신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삶

ree610 2023. 2. 8. 21:45

초점이 자녀에게 맞추어져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합당하기는 하지만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자녀라는 새로운 생명을 맡은 사람으로서
당신에게는 하나님의 관점과 지혜와 도우심이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절실히 필요하다.


                  -체리 풀러의 ‘기도 입히는 엄마’ 중-



세상에서 내 아이를 지켜달라고 기도하면서
정작 부모 된 자신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기도는 아이를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아이를 위한 기도도 힘을 잃게 됩니다.
아이를 위해 기도하며 또한 부모 된 자신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말씀을 쫒아 아이를 바르게 양육하며,
믿음의 유산을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부모 된 자신을 의탁하십시오.

자녀들은 마치 거센 바람 앞에 작은 촛불처럼
세상 가운데 흔들리며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는 부모가 있는 한
아이들은 결코 세상 가운데 실족치 않을 것입니다.
부모 된 자신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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