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것은 기적이었을까? 우리는 큰 딸을 입양했다. 전처와 내가 태어난 지 사흘 된 아이를 오하이오 콜럼버스의 한 병원에서 데려왔다. 아이가 이십 일 되었을 때 우리는 새 직장을 얻어 캘리포니아 산디에고로 이사하였다. 우리 부부는 아이를 간절히 바랐지만 임신이 되지 않았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여러 해 동안 결혼생활.. 모리아/삶 2009.03.10
[스크랩]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법정스님, 고 김수환추기경 추도글) 정말로 선한 목자가 선종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애도하고 있습니다. 추도의 글들 중에서 특별히 감동을 받은 법정 스님의 글입니다. 두분 모두 제가 믿는 종교의 지도자는 아니지만 늘 존경과 사모의 마음을 가졌던 분들이신지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법정스님도 병중이시라는.. 모리아/얼 2009.03.01
[스크랩] 정동진 일출 제목없음 정동진 일출 코레일의 늦은 밤 기차를 타고 정동진에 내린 시간은 새벽 5시 반.... 깜깜한 바다에는 고깃배들의 불빛만 드문드문 보이고....12월의 바닷바람은 맵습니다. 두꺼운 옷을 껴 입고, 귀마개에 털 목도리를 두른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동 터 오는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정동진의 일.. 언론에 비친 생각! 2009.01.02
어느 50대의 증언! 그곳에 참석했던 어느 50대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었다. 종교지도자들이 다 사기꾼 같아 보였다. 그런데 저 앞에서 있는 신부들은 좀 다른 것같다. 국민들이 종교인들과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인지 처음 알았다. 지난번에 시청 광장에 ..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08.07.02
[스크랩] 네 사랑에 경계를 두어라 사람들이 너에게 자기 경계(境界)를 보여줄 때(“널 위해 이것은 할 수 없어.”), 너는 거절당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을 사람들이 모두 들어줄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서 너는 한없는 사랑, 한없는 관심, 한없는 베품을 욕망한다. 이제 네가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아직까.. 모리아/포럼 2008.04.26
핀란드 유학 요즘 뜨는 핀란드 유학 그러나 영어와 핀란드어를 구사해야 오마이뉴스는 핀란드 헬싱키대학유학에 대해서 다루었다. 현재 MBC가 연초에 핀란드교육에 대해서 다루었고, 조선일보, 매일경제, 중앙일보등이 앞을 다투어 핀란드교육에 관한 기사를 썼고, 이번에는 오마이뉴스까지 다루었다. 국민일보는.. 언론에 비친 생각! 2008.04.14
[스크랩] 한비 생명농업세미나(사진) 첫날 저녁 시내투어중 민다나오 트레이닝 리소스 센터에서의 "한비 생명농업 세미나"(3.11일) 진행중인 손성규 선교사 안재학 목사(기장/석천교회)의 사례발표 참석자들과 폐회기도 중 참석자 일동..... 3.12일 유기농장인 헬렌농장의 토착미생물 발효 창고 견학중 돈사 견학후 야채농장에서 점심식사 전.. 모리아/삶 2008.03.16
2008 남북교회 부활절 공동기도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권오성)는 매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특히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과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공동기도문 작성을 담당하고 있는 NCCK 화해통일위원.. 모리아/기도 2008.03.04
[스크랩] 세기(世紀)의 지혜[명상] 웨인 다이어(Wayne W. Dyer) 박사의 글을 옮겨 소개합니다. 원서 이름은 Wisdom of the Ages입니다. <명상> 침묵을 배워라. 네 마음으로 하여금 고요히 듣고 받아들이게 하라. -피타고라스 모든 사람의 비극은 방에 홀로 앉아 있지 못하는 데서 온다. -블레이스 파스칼 ♤ 이번만, 같은 주제에 두 현인의 말을 .. 모리아/글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