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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4:1~9 <말씀으로 돌아가자> 찬송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Ⅰ. 회개의 초청 (호 14:1-3)

호세아 14:1~9 찬송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Ⅰ. 회개의 초청 (호 14:1-3) (1) 회개의 초청이 죄인에게 친절히 베풀어지고 있다(1절).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겨냥한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회심은 이방인 뿐만 아니라 교회 울타리 내에 있는 자들에게도 선포되어야 한다.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우상은 그들의 거침돌이었다. 죄는 타락이며, 죄로 넘어진 자는 회개에 의해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사실을 유의하라. (2) 회개의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1) 그들은 하나님께 나아올 때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 너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희생이나 제물을 가지고 오라고 요구하지 않고 오직 참회의 기도, 즉 결실을 가지고 오라고 ..

잠언 8:17 말씀 & 기도 🙏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말씀 (잠언 8:17) 기도 🙏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I love them that love me; and those that seek me early shall find me.-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12월 3일(화) 성서 정과 -시편 90편, 사무엘하 7:18~29요한계시록 22:12~16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12.02

다섯 줄짜리 인생 교훈🌷 1]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2]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3]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다섯 줄짜리 인생교훈🌷1]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2]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3]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4]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5] 할까 말까 할 때는 해라6]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날마다 읽어보고 실천하셔요.20대 중반의 사장이 낡은 트럭 한 대를 끌고 미군 영내 청소를 하청 받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운전하는 일을 맡았습니다.한 번은 물건을 싣고 인천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그런데 외국 여성이 길가에 차를 세어놓고 난처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지나치려다 차를 세우고 사정을 물어보았더니 차가 고장이 났다며 난감해 했습니다.그는 무려 1시간 30분 동안 고생해서 차를 고쳐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외국 여성은고맙다면서 상당한 금액의 돈을 ..

모리아/얼 2024.12.02

12월 3일(화) 성서 정과

시편 90: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5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10 우리..

성서 정과 2024.12.02

+ 사노라면 + - 김문응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 사노라면 + - 김문응사노라면 언젠가는밝은 날도 오겠지흐린날도 날이 새면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쩨쩨하게 굴지 말고가슴을 쫙 펴라내일은 해가 뜬다내일은 해가 뜬다비가 새는 작은 방에새우잠을 잔데도고운 님 함께라면즐거웁지 않더냐 오손 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쩨쩨하게 굴지 말고가슴을 쫙 펴라내일은 해가 뜬다내일은 해가 뜬다+++사는 게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그 때 을 목청껏 부르곤 했다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울 때 불렀다.통일을 갈망하며 분단을 넘고자 를 불렀다그 때 우린 노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지금도 그 믿음은 살아있다지금도 우린 이 노래를 부른다이 노래를 부르면 왠지 힘이 난다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일도 있겠지!

모리아/삶 2024.12.02

<필승 전(前)> - 작가 김유정이 친구 필승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

- 작가 김유정이 친구 필승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 글쓴이: 백승종 박사김유정(1908~1937)은 과 등 탁월한 단편소설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이다. 1937년 3월 18일에 그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짤막한 편지 한 통을 친구에게 보냈는데, 그 사연은 다음과 같았다.필승아, 나는 날로 몸이 꺼진다. 이제는 자리에서 일어나기조차 자유롭지 못하다. 밤에는 불면증으로 하여 괴로운 시간을 원망하고 누워 있다. 그리고 맹열(猛熱, 지독한 고온)이다. 아무리 생각하여도 딱한 일이다. 이러다가는 안 되겠다. 달리 도리를 차리지 않으면 이 몸을 다시는 일으키기 어렵겠다.필승아, 나는 참말로 일어나고 싶다. 지금 나는 병마와 최후의 담판이다. 흥패(興敗, 살고 ..

인문학 2024.12.02

[12월의 독백] -오광수-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 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12월의 독백]-오광수-​남은 달력 한 장이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한 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 한 치 앞도 모르는 숙맥이 되어또 누굴 원망하며 미워합니다.돌려보면 아쉬운 필름만이 허공에 돌고다시 잡으려 손을 내밀어 봐도기약의 언질도 받지 못한 채 빈 손입니다.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해마다 이맘때쯤 텅 빈 가슴을 또 드러내어도내년에는 더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어쩝니까

모리아/시 2024.12.02

호세아 13:1 - 13:16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찬송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Ⅰ. 경고와 책망 (호 13:1-4)

호세아 13:1 - 13:16 찬송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Ⅰ. 경고와 책망 (호 13:1-4) (1) 하나님은 그들이 우상 숭배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규정을 만드셨다(4절). 그는 자기를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그들에게 알리셨다. 그는 시내산에서도 그 사실을 하늘로부터 선포하셨다. 또 그는 선지자와 섭리를 통해서도 계속해서 이 사실을 그들에게 증명해 보이셨다. 하나님은 다른 신에 대한 숭배를 금지하는 율법을 그들에게 내리셨다.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2) 에브라임은 우상 숭배에서 초연한 동안에는 명예를 얻었다(1절). 에브라임이 말을 발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스스로 낮추는 자 특히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는 자는 높임을 받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