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스퀘어 북파크라운지’
한강진역2번 출구에 있다. 소유주는 서울시이고 건물을 짓고 서울시에 기부채납을 하고 운영을 하는 곳은 인터파크다. 1768석 대형 뮤지컬 공연장과 가수들의 단독콘서트를 하는 1400석의 가변 공간이 있다.
이곳은 원래 한남운전면허시험장이었고 2009년 착공하고 2011년 개관을 했다. 이곳 3층에 있는 북파크라운지가 특별하고 좋다.



유재석의 ‘놀면뭐하니’ 방송을 타서 알려졌는데 박원순 시장도 재임시절 이곳을 자주 이용하셨다. 삼천여권의 책을 특별하고 평안한 의자에서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 옮기며 볼 수 있고 화수목금 평일은 일일 9900원을 내면 차 한 잔과 함께 누릴 수 있다. 월요일은 휴무이고 주말은 시간제로 운영이 된다.
(지승룡의 글, 사진도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