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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30 말씀 & 기도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말씀 (에베소서 4:30) 기도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And do not grieve the Holy Spirit of God, In whom you were sealed for the day of redemption.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11월 13일(수) 성서 정과 - 시편 94편, 룻기 4:7~22 누가복음 4:16~30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11.12

디모데후서 1:9~18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 찬송 342장 너 시험을 당해 II. 디모데에게 여러 가지 권고가 주어짐 (딤후 1:9

디모데후서 1:9~18 찬송 342장 너 시험을 당해 II. 디모데에게 여러 가지 권고가 주어짐 (딤후 1:9-14) 2) 바울은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위대한 일을 주목한다(9,10절). 복음의 본질과 그 영광스러운 계획이 나타나고 있다. 복음은 우리의 구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복음 때문에 고난 받는 것을 대단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복음은 우리로 하여금 구원의 소망을 가지게 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의 성결을 위해 계획된 것이다. 장차 구원 받게 될 모든 자들은 이제 성결케 되는 것이다. 복음의 부르심은 항상 효과적인 부르심이며 거룩한 부르심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을 위해서 고난 당하시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

11월 13일(수) 성서 정과

시편 94: 1 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2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3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4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5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 하며6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들을 살해하며7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8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9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10 뭇 백성을 징벌하시는 이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이가 징벌하지 아..

성서 정과 2024.11.12

교회력 주일(11월 17일, 성령강림 25주, 창조절 12주) 설교 * 참고: (『Feasting on the Word』 Westminster)

교회력 주일(11월 17일, 성령강림 25주, 창조절 12주) 설교 자료 * 참고: (『Feasting on the Word』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09) 글쓴이 : 조헌정 ● 《Feasting on the Word》는 미국과 캐나다 대부분의 교단(가톨릭 포함) 신학자들과 목회자들 수백 명이 참여하여 만든 3년을 한 주기로 한 상당한 분량의 교회력 본문 보조 자료 책자이다. 한 본문에 대해 네 가지 관점에서 네 명의 저자들이 글을 썼지만,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북미교회의 목회자들을 위한 글이기에 한국교회 상황에 맞지 않는 내용이 많아 저자들의 핵심 관점만을 뽑아 재해석하였다. * 성서에 기록된 문자는 ‘닫힌 말씀’(텍스트1)이다. 이 ‘닫힌 말씀’을 기록된 당시의 정..

그들이 내게서 달아나는구나 - 토마스 와이어트 - 그들이 내게서 달아나는구나, 한때 나를 따른다고 맨발로 내 방에서

그들이 내게서 달아나는구나 - 토마스 와이어트 - 그들이 내게서 달아나는구나, 한때 나를 따른다고 맨발로 내 방에서 서성댔던 그들이, 상냥하고 나긋나긋하고 유순했던 그들이 이네는 거칠디거칠구나 그리고 잊었나 보구나 내 손의 빵 한 조각 얻어보려고 때로는 위험도 불사했던 사실을 이제 보니 그들은 계속 입장을 바꾸며 세태를 좇느라 바쁘구나. ……

모리아/글 2024.11.12

[오래된 가을] -천양희- 돌아오지 않기 위해 떠나 본 적이 있는가 새벽 강에 나가 홀로 울어 본 적이 있는가 한 잎 낙엽 같이 버림받은

[오래된 가을] -천양희- 돌아오지 않기 위해 떠나 본 적이 있는가 새벽 강에 나가 홀로 울어 본 적이 있는가 한 잎 낙엽 같이 버림받은 기분에 젖은 적이 있는가 바람 속에 오래 서 있어 본 적이 있는가 한 사람을 나보다 더 사랑한 적이 있는가 증오보다 사랑이 조금 더 아프다고 말한 적이 있는가 그런 날이 있는가 가을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 보라, 추억을 통해 우리는 지나간다

모리아/시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