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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1:1~8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찬송 196장 성령의 은사를 I. 서론과 디모데에 대한 바울의 진실한 사랑 (딤후 1:1

디모데후서 1:1~8 찬송 196장 성령의 은사를 I. 서론과 디모데에 대한 바울의 진실한 사랑 (딤후 1:1-5) 1. 본론의 서론(1,2) 복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이다. 생명은 목표가 되며 그리스도는 길이 되신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사람이었다. 사도로서의 그의 사명은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도로 부르신 것이었다. 우리는 생명의 약속을 가지고 있다. 이 약속은 다른 모든 약속들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있는 것이다. 디모데가 원했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러한 축복들을 원해야 하며, 또 이 ..

로마서 14:17 말씀 & 기도 🙏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말씀 (로마서 14:17) 기도 🙏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food and drink but righteousness and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11월 12일(화) 성서 정과 - 시편 94편, 룻기 3:14~4:6 딤전 5:9~16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11.11

11월 12일(화) 성서 정과

시편 94: 1 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2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3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4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5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 하며6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들을 살해하며7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8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9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10 뭇 백성을 징벌하시는 이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이가 징벌하지 아..

성서 정과 2024.11.11

"계획 없는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 - 생텍쥐페리 🌸 더 힘껏 페달을 밟으세요 🌸 - 정병호 -

"계획 없는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 - 생텍쥐페리 🌸 더 힘껏 페달을 밟으세요 🌸 -정병호- 힘들고 포기하고픈 마음이 들수록 더 힘껏 페달을 밟으세요 조금만 더 가면 가속력이 붙어서 힘들지 않고도 잘 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길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습니다 삶은 인내와 고통을 통하여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갑니다 세상을 쉽게 살아가는 법은 없습니다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나름대로 고민 하나씩은 안고 살아갑니다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먼저 어려움과 고난을 겪게 하여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마음을 분발시키고 참을성을 길러주어 그동안 할 수 없었던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저 고개만 넘으면 힘들지 않게 달릴 수 있는 내리막이 나옵니다 조금..

모리아/삶 2024.11.11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에게 보내는 삼촌의 편지 : 사랑하는 조카,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에게 보내는 삼촌의 편지 사랑하는 조카,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조카 개인의 크나큰 영광이요 아버지 한승원 작가 형님 가문의 영광이요 대한민국의 쾌거네. 나도 조카와의 관계를 아는 지인들로부터 꽤 많은 축하 메시지와 전화를 받았다네. 나도 지난 40여 년 동안에 100여 편의 논문과 연구보고서를 쓰면서 체험한 바로는 한편의 작품을 쓴다는 것이 마치 자신과의 씨름처럼 힘든 일인데, 하물며 상상의 세계를 글로 옮기는 창작은 얼마나 힘든 일이겠는가? 오죽하면 창작 활동을 임신과 출산에 비유하겠는가? 특히 분량 면에서 볼 때도 소설작품은 다른 장르에 비해 창작의 진통이 상상하기가 힘들 것이네. 나도 과거에 몇 편의 중․단편소설과 시와 수필 등을 써보면서 조금은 경험한 일이..

모리아/편지 2024.11.11

[낙엽] -이생진- 한 장의 지폐보다 한 장의 낙엽이 아까울 때가 있다 그때가 좋은 때다 그때가 때묻지 않은 때다 낙엽은 울고 싶어하는 것

[낙엽] -이생진- 한 장의 지폐보다 한 장의 낙엽이 아까울 때가 있다 그때가 좋은 때다 그때가 때묻지 않은 때다 낙엽은 울고 싶어하는 것을 울고 있기 때문이다 낙엽은 기억하고 싶어하는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낙엽은 편지에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낙엽을 간직하는 사람은 사랑을 간직하는 사람 새로운 낙엽을 집을 줄 아는 사람은 기억을 새롭게 갖고 싶은 사람이다

모리아/시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