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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3:1~7 <감독(장로)의 자격> 찬송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Ⅰ. 감독의 지위에 합당한 자의 자격 (딤전 3:1~7)

디모데전서 3:1~7 찬송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Ⅰ. 감독의 지위에 합당한 자의 자격 (딤전 3:1-7) 우리는 디모데가 에베소에 머물던 복음 전도자임을 알고 있다. 에베소 사람들은 바울과 작별하기를 무척 서운해 했다. 이는 특별히 그가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고 그들에게 말했기 때문이다(행 20:38).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를 그들에게 남겨 두었다. 〔1〕사역은 일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감독의 직분은 하나님이 정하신 직분으로서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다. 감독의 직분은 근면과 열심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사역자들은 그들의 직분으로부터 얻어지는 명예나 이득보다는 항상 그들의 일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것은 선한 일이며 가장 중요한 일인 것이다. 사역은 영원한 영혼의 삶이나 행복 못지 않게..

시편 50:15 말씀 & 기도 🙏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말씀 (시편 50:15) 기도 🙏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shall glorify me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11월 5일(화) 성서 정과 - 시편 51편, 신 28:58~29:1 사도행전 7:17~29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11.04

11월 5일(화) 성서 정과

시편 51: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성서 정과 2024.11.04

디모데전서 2:8-15 <성별이 아닌, 자격을 기준으로> 1. 여자들의 옷과 마음의 자세(8-10) 바울은 기도에 대해서 가르칠 때..

디모데전서 2:8-15 1. 여자들의 옷과 마음의 자세(8-10) 바울은 기도에 대해서 가르칠 때 남자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바울이 특히 남자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한 것은 남자들이 주로 거짓 교사들로 인해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에게 훨씬 더 많은 책임과 의무가 주어졌기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 역시 남자들일 수밖에 없었다. 다스리는 자, 가르치는 자 모두 남자였기에 그 당시 대부분의 문제의 원인도 당연히 남자들일 수밖에 없었다. 이런 이유로 바울은 남자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요청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분노와 다툼이 없도록 모든 곳에서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라고 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분노한다. 그 분노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다툼까지 가게 된다. 그러나..

베드로전서 5:7 말씀 & 기도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말씀 (베드로전서 5:7) 기도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casting all your worries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11월 4일(월) 성서 정과 - 시편 51편, 신명기 6:10~25 로마서 12:17~21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11.04

하나님 나라의 감사축제 (막 12: 28~34) 추수감사절 메시지! 1.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 인생을 살아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추수감사주일 메시지 나눠요! 하나님 나라의 감사축제(막12:28-34) 갈등 1.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 인생을 살아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분이 헨리 나우웬입니다. 그는 네덜란드 출신의 로마 카톨릭교회 신부였어요. 그는 사목(목회)을 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이후 미국 예일대학교와 하바드 대학교 신학부에서 교수 활동을 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영성 작가이자 신학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삶은 감사와 나눔의 본을 보여주었어요. 그는 세상의 영광과 성공의 자리에서 한 걸음 물러나, 그가 찾은 곳은 작은 공동체였습니다. 그는 종신 교수직을 내려놓고 어느 날 캐나다 토론토 인근의 라르쉬(L’Arche) 공동체-지적 장애인들-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동체에서 나우웬은 삶의 진정..

[가을이 가기전에] -신경희-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쯤은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바스락 거리는 나뭇잎의 융단을 밟으며 말이 없어도 좋다

[가을이 가기전에] -신경희-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쯤은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바스락 거리는 나뭇잎의 융단을 밟으며 말이 없어도 좋다 그냥 한번쯤 나란히 그 길을 걸으며 가을을 느끼고 싶다 말이 없어 속으로 더 많은 말을 하고 마음으로 더 많이 귀를 기울이고 길이 끝나는 곳에서 힘있게 악수를 하고 조용한 미소를 나누고 싶다 막 돌아서 오는 길이 온통 그리움의 빛깔로 물이 들지라도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쯤은 그리운 이를 만나고 싶다

모리아/시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