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에 너를 맡기지 말라]
-오마르 하이얌-
슬픔이 너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라
쓸데없는 근심이 너의 날들을
뒤흔들게 내버려 두지 말라,
책과 사랑하는 이의 입술을
풀밭의 향기를 저버리지 말라,
대지가 너를 그의 품에 안기 전에
어리석은 슬픔으로
너 자신을 너무 낭비하지 말라,
그 대신 축제를 열라,
불공정한 길 안에
정의의 예를 제공하라,
왜냐하면 이 세계의 끝은 무이니까,
네가 존재하지 않다고 가정하라,
그리고 자유롭다고.
[슬픔에 너를 맡기지 말라]
-오마르 하이얌-
슬픔이 너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라
쓸데없는 근심이 너의 날들을
뒤흔들게 내버려 두지 말라,
책과 사랑하는 이의 입술을
풀밭의 향기를 저버리지 말라,
대지가 너를 그의 품에 안기 전에
어리석은 슬픔으로
너 자신을 너무 낭비하지 말라,
그 대신 축제를 열라,
불공정한 길 안에
정의의 예를 제공하라,
왜냐하면 이 세계의 끝은 무이니까,
네가 존재하지 않다고 가정하라,
그리고 자유롭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