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기도
17세기, 작자 미상
주님, 저로 하여금 죽는 날까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하시고,
마지막 날이 찾아와
당신이 던진 그물에 내가 걸렸을 때
바라옵건대 쓸모없는 물고기라 여겨
내던져짐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모리아 >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복의 기도 (0) | 2024.03.14 |
---|---|
봄날, 사랑의 기도 (0) | 2024.03.11 |
기도는 나의 힘 (0) | 2024.02.22 |
새해의 기도 (0) | 2024.01.07 |
새해에는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2) | 2024.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