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작가 주세페 카토젤라(Giuseppe Catozzella)는 소말리아 모가디슈 출신의 ‘난민 올림픽 선수’에게 영감을 얻어 자신의 대표작 <Non dirmi che hai paura>(영문 제목 <Don't tell me you're afraid>을 완성했습니다.
이 소설은 한국에서 정식으로 출간이 되지 않았지만, 40여 개국에서 50만 명 이상이 읽은 베스트셀러로 알려지면서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난민 탈출에 관해 생각을 바꾼 독자들이 많아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세페 카토젤라의 책과 민주인권에 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던 인터뷰 전문은 민주인권기념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바로 가기 : https://bit.ly/3NJDu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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