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9

열왕기하 17:24~41 <사마리아의 혼합종교> 찬송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Ⅲ. 그 이후의 사마리아 상황 (왕하 17:23-41

열왕기하 17:24~41 찬송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Ⅲ. 그 이후의 사마리아 상황 (왕하 17:23-41) 앗수르 왕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강제로 가나안에서 쫓아내고, 거기에 바벨론의 잉여 인원을 바로 이주시켜서 거기에서 자기를 섬기며, 남아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감독하게 하였다. 여기에 이 새로운 주민들에 대한 기록이 나와있다. (1) 이스라엘 땅으로 이주한 앗수르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1)그들은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여러 성읍에 거하였다(24절). 2)그들이 처음 왔을 때, 하나님께서 `사자들을 그 가운데 보내셨다.` 물론 그 지방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들짐승이 번성하였다`(출 23:29). 그러나 이런 자연 조건을 떠나서 이 일에는 분명한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다. ..

시편 73:25 말씀 & 기도 🙏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말씀 (시편 73:25) 기도 🙏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Whom have I in heaven but thee? And there is nothing upon earth that I desire besides thee. -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3일(개천절) 성서 정과 - 시편 8편, 창세기 20:1~18 갈라디아서 3:23~29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10.02

오늘 어떻게 살 것인가? 눈물 나도록 살아라 (Live to the point of tears) 이 말을 남긴 사람은 프랑스 작가..

오늘 어떻게 살 것인가? 눈물 나도록 살아라 (Live to the point of tears) 이 말을 남긴 사람은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1913~1960)다. 카뮈는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라''는 의미로 말했다. 영국의 극작가, 샬롯 키틀리(Charlotte Kitley)의 삶에 유언 같은 글을 소개한다 그녀가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그 후 암 세포가 간과 폐로 전이되었다. 그녀는 종양 제거술 2회, 방사선 치료 25회, 화학요법 치료 39회 등 암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는데 안타깝게도 남편과 5살, 3살에 자녀를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죽으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가 남긴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

모리아/삶 2024.10.02

10월 3일(개천절) 성서 정과

시 8편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창세기 20:1-1..

성서 정과 2024.10.02

가을, 마티재 - 나태주 - ​ 산 너머, 산 너머란 말 속에는 그리움이 살고 있다 그 그리움을 따라가다 보면 아리따운 사람, 고운 마을도

가을, 마티재 - 나태주 - 산 너머, 산 너머란 말 속에는 그리움이 살고 있다 그 그리움을 따라가다 보면 아리따운 사람, 고운 마을도 만날 수 있을 건만 같다 강 건너, 강 건너란 말속에는 아름다움이 살고 있다 그 아름다움을 따라 나서면 어여쁜 꽃, 유순한 웃음의 사람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다 살기 힘들어 가슴 답답한 날 다리 팍팍한 날은 부디 산 너머, 산 너머란 말을 외우자 강 건너, 강 건너란 말도 외우자 그리고서도 안 되거든 눈물이 날 때가지 흰구름을 오래도록 우러러보자.

모리아/사진 2024.10.02

10월 27일,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어떻게 볼 것인가? 손재익 목사(고신 한길교회 담임)의 '요한복음 18:1-11 설교중'

10월 27일,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어떻게 볼 것인가? 손재익 목사(고신 한길교회 담임)의 '요한복음 18:1-11 설교중' 결론만 인용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10월 27일 주일 오후 2시)를 반대한다 교계 소식과 이슈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 전 우리교회가 속한 고신교단의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200만 성도들이 모여서 집회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발단은 2024년 7월 18일 대한민국 대법원 전원합의체 (주심 김선수 대법관)가 동성 동반자도 사실혼 관계의 이성 배우자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한 일입니다. 손현보 목사는 이 판결에 대해 분노하며 종교개혁 기념 주일인 10월 27일 주일에 개신교회가 단결하여 악법 저지 운..

모리아/영성 2024.10.02

수용자 소송 안내서, ‘교정판례백선’

특수상해죄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캐나다 국적의 A 씨. 그는 교도소에서 다른 수형자에게 상해를 가해 징역 1개월을 추가로 선고받고 교도소 내에서 '일반경비처우급' 수형자로 분류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7월 A 씨는 교도소장에게 어머니와의 전화통화를 신청했으나 처우등급에 비춰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불허 당했다. 3개월간 어머니와 통화하지 못한 A 씨는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1, 2심 모두 승소했다.2021년 11월 1심 대전지법은 "교도소 내 공중전화 시설이 부족해 수형자들의 전화통화를 제한적으로 허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접견과 편지 수수가 제한되는 특수한 상황에서 월 2회 이내의 전화통화마저 허용하지 않는 것은 헌법상 통신의 자유에 대한 ..

모리아/법 2024.10.02

한국교회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이 멈추도록 앞장서야 한다.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제2차 시국 논평 - 박충구 목사 -

한국교회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이 멈추도록 앞장서야 한다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제2차 시국논평 (2024.10. 1.) - 박충구 목사(감신대 명예교수, 민주사회를 위한 지식인 종교인 네트워크 공동대표) 성경은 야훼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바라보기를 즐거워하셨던 사람이 힘이 강한 지배자에게 억압과 착취를 당하거나, 그의 포악을 겪으며 신음 하는 경우, 여지없이 하나님이 역사에 개입하셔서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안겨주신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다. 정의롭고 공평하신 하나님에 대한 증언이다. 이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기 위해 언약을 맺으실 때도 오로지 하나의 조건만 내세우셨다. “너희가 내 백성이라면 사회적 약자인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돌보며 살아라. 그러면 너..

모리아/현장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