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기윤실 성명!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 집회를"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 기윤실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교단 헌법의 예배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의 사회 참여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흔드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지난 9월, 예수교 장로회의 주요 교단인 합동, 통합, 고신, 합신, 대신, 백석 총회가 오는 10월 27일 주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를 결정했다. 앞서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동반자도 사실혼 관계의 이성 배우자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손현보 목사, 오정현 목사 등이 분노를 표하며 종교개혁 기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