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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L.론허바드 ♡세상에서 제일 추운 곳♡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L.론허바드 ♡세상에서 제일 추운 곳♡ - 박원철 - 한 시간 넘게 추운 길을 걸어학교 다녀 온 누나가방으로 뛰어 들어 오더니따뜻한 이불 속을 파고 들면서연신 몸서리를 친다 아이 추워아이 추워 밖에서는 춥다는 말을 하지 않더니이불 속에서는 춥다 춥다 하면서바들바들 떤다 따뜻한 아래 목이밖보다 더 추운가 보다[오늘 날씨] 출근길 손발 '꽁꽁' 최저 영하 9~3도, 낮 최고 1~10도.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이야기 2024.12.17

수선화여 - 로버트 헤릭 아름다운 수선화여, 그대 보고 눈물지으니, 뭐가 그리 금해 서둘로 가시는가 일찍 솟아오른 태양이 아직..

수선화여로버트 헤릭아름다운 수선화여, 그대 보고 눈물지으니, 뭐가 그리 금해 서둘로 가시는가일찍 솟아오른 태양이 아직 낮의 정점에 도달하지도 못했는데. 그대, 머물러 주시구려, 부디 머물러 주시구려,서두르는 낮이 쉬지않고 달려와저녁 예배에 이를 때까지만이라도그러면 우리 함께 기도하고우리도 그대 따라가리니우리도 그대처럼 머무는 시간이 짧다오, 우리의 봄도 짧기 그지없어순식간에 자라서 곧 시들어버린다오. 그대처럼, 하긴 그 어떤 것들인들 안 그렇겠소만, 우리도 죽겠지요그대의 시간이 짧게 끝나듯, 말라버려서 없어지겠지요 여름비에 지듯 갑자기,혹은 아침이슬에 맺힌 진주처럼 순식간에 사라져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겠지요.

모리아/얼 2024.12.17

[겨울강에서] -정호승- 흔들리지 않는 갈대가 되리 겨울강 강언덕에 눈보라 몰아쳐도 눈보라에 으스스 내 몸이 쓰러져도 흔들리지 않는 갈대가

[겨울강에서]-정호승-흔들리지 않는 갈대가 되리겨울강 강언덕에 눈보라 몰아쳐도눈보라에 으스스 내 몸이 쓰러져도흔들리지 않는 갈대가 되리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강물은 흘러가 흐느끼지 않아도끝끝내 흔들리지 않는 갈대가 되어쓰러지면 일어서는 갈대가 되어청산이 소리치면 소리쳐 울리

모리아/시 2024.12.17

<검찰 특수본 검사는, 검찰청법 제4조제2항에 따라 윤석열 내란사건을 기소해서는 안 된다> 검찰 특수본이 피의자 김용현을 기소한다면..

검찰 특수본이 피의자 김용현을 기소한다면, 명백하게 검찰청법 제4조제2항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검찰 특수본이 피의자 윤석열을 수사하고, 기소한다면, 이 또한 검찰청법을 위반한, 위법한 공소제기입니다. 검찰은 내란과 반란의 핵심인물인 윤석열과 김용현에 대해 위법한 증거를 수집하여, 위법한 공소를 제기함으로써 절차위반으로 공소기각 판결을 받으려는 의도입니까? 아니면, 불법증거수집으로 인해 증거능력을 부정시키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받으려는 저의입니까?검찰은 피의자 김용현을 ‘내란 중요임무종사자’로만 수사하고 있지만, 군형법상 ‘반란 수괴’로 볼 수 있습니다. 피의자 윤석열은 ‘내란 우두머리’이자, ‘반란 수괴 교사범’일 것입니다. 검찰은 내란죄보다 법정형이 가중한 군사반란죄는 수사하고 있지 않은데, 이는 ..

모리아/법 2024.12.17

요한복음 15:27 말씀 & 기도 🙏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말씀 (요한복음 15:27) 기도 🙏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For this reason the Father loves me, because I lay down my life, that I may take it again.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12월 17일(화) 성서 정과 -이사야 11:1~9 민수기 16:20~35사도행전 28:23~31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12.16

말라기 2:1~16 <레위 언약과 결혼 언약> 찬송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Ⅰ. 정도를 벗어난 제사장직 (말 2:1-9)

말라기 2:1~16 찬송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Ⅰ. 정도를 벗어난 제사장직 (말 2:1-9) 앞 장은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말 1:6)에서 볼 수 있듯이 제사장들에게 말한 것이었다. 그들은 백성들이 가져온 것을 드렸을 뿐이라고 변명할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제사장들이 백성들에게 보다 나은 교훈을 베풀었더라면, 그 백성들은 그만큼 더 나은 제물들을 가져왔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허물이 제사장들에게 돌아오고 있다.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1절). (1) 하나님께서 거룩한 지파 곧 그가 임무를 주신 지파와 맺으신 언약이 열거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4절). 이는 그 언약을 확고히 세우기 위함이었다. 이때 레위..

12월 17일(화) 성서 정과

이사야 11:1-9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7  암소와 곰이..

성서 정과 2024.12.16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조국혁신당 대표권한대행입니다. 지난 몇 달 우리는 백 년 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조국혁신당 대표권한대행입니다.지난 몇 달 우리는백 년 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팍팍한 경제로국민 대다수 어깨가 처졌습니다.그런데 대통령 직위에 있는 자는주지육림에 빠졌습니다.난데없는 계엄에 온 국민은공포로 밤을 지샜습니다.위험한 자를 탄핵으로 가두려 했으나국민의힘이 방해했습니다.온 시민이 하루도 빠짐없이이곳에서 불을 밝혔습니다.12일 아침 윤석열의 계엄 변명 담화를 보셨습니까? 섬뜩하지 않습니까?윤석열은 국회를 마비시키고 한 게 아니랍니다.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윤석열은 또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합니다.윤석열이 말하는 국민은 누구입니까?12.3 내란사태를 구국의 결단이라고 믿는 이들입니다.이들에게 끝까지 싸우라고 부추겼습니다.윤석열은 자신이 ..

모리아/법 2024.12.16

"한번의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라." - F.스콧 핏제랄드 ❤️ 꿈을 크게 가져라 ❤️

"한번의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라." - F.스콧 핏제랄드 ❤️ 꿈을 크게 가져라 ❤️ -김남식- 나는 이말이 좋습니다꿈을 크게 가져라깨져도 그조각이 크다​꿈조차 꾸지 않는 사람이얼마나 많은가요​여유가 없어서너무 늦어서나이가 많아서이유는 많습니다​하지만그거 아시나요시도조차 하지 않으면그어떤 것도 이룰수 없다는걸​작은 마음가짐 하나가작은 몸짓 하나가어느새 시작이라는 날개를 달게 됩니다​그동안 가슴속에 간직만 했던 꿈을과감히 끄집어내세요묻어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시작해봐요당장 작은 것부터 시작해봐요꿈을 크게 갖되 작은 것부터 이뤄보세요 [오늘 날씨] "우산 챙기세요" 곳곳 눈·비…아침 최저 '-9도'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

모리아/글 2024.12.16

[여정길] -채정완- 살아가는 여정길은 너무나 먼 길이라지만 누구에게는 짧고 누구에게는 길지요 같은 음식도 누구에게는 맛이 있고..

[여정길]-채정완-살아가는 여정길은너무나 먼 길이라지만누구에게는 짧고누구에게는 길지요같은 음식도누구에게는 맛이 있고누구에게는 맛이 없는 법이지요같은 곳을 바라보아도누군가에게는 아름다움을 주지만그렇지 못하기도 하지요그게 우리가 살아가는여정길에서 만난 사람들이지요잠시 머무르다 가는 길잘 돌아보며 가는 것도나쁘지 않아요

모리아/시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