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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2:1~10 <참된 복, 성품이 삶으로 빚어질 때>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생활 (시 112:

시편 112:1~10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생활 (시 112:1-5) 이 노래의 첫 구절 역시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권면으로 시작된다. 그렇지만 곧 이어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찬미로 바뀐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하는 백성들이 온전히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을 누리는 사실이야말로 하나님께 찬양을 하는 이유가 된다. (1)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일컬어지며 또 이 축복의 언약이 그대로 성취될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의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며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주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이들은 자녀가 아버지를 우러러보듯이 여호와를 경외하기 때문에 무조건 두려워하기만 하는 종과는 달리 ..

[흡족한 인연] -주혜정-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해맑은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동안

[흡족한 인연]-주혜정-가슴을 열어 놓고언제나 만나고픈해맑은 인연이었으면좋겠습니다사소한 오해들로등 돌리지 않고오랜 시간동안 함께할 수 있는 고운 인연이었으면좋겠습니다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같이 볼 수 있는 소중한마음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무언가 기대하기보다는주어도 아깝지 않을우리들의 순수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서로를 소중하게여기며 서로의 영혼을감싸 안을 줄 아는너그러운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먼 훗날 그것이아주 먼 훗날 그것이희망이고 생명이었고행복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리아/시 2024.12.23

무엇을 본받을 것인가 (요한삼서 1:9~12)

무엇을 본받을 것인가 (요한삼서 1:9~12) 조선시대 왕들이 평상시 썼던 모자를 ‘익선관’(翼蟬冠)이라고 부릅니다. 날개 ‘익’(翼), 매미 ‘선’(蟬), 갓 ‘관’(冠)으로 ‘매미의 날개를 본 뜬 갓’이라는 뜻입니다. 왕들이 이런 익선관을 쓰게 된 것은 매미가 상징하는 다섯 가지 덕을 본받으려는 뜻이 담겨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문’(文 )으로 매미의 머리에 학문을 상징하는 ‘반문’(斑紋)이 있어 왕도 부지런히 배우고 익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청’(淸)으로 매미는 이슬만 먹고 사니 맑아서 왕도 맑고 깨끗하게 다스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염’(廉)으로 매미는 사람이 가꿔놓은 곡식이나 채소를 훔쳐 먹지 않아 염치가 있어서 왕도 염치가 있으라는 의미를 담..

12월 24일(화) 성서 정과

이사야 52:7-10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8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시편 98: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2  여호와..

성서 정과 2024.12.23

시편 111:1~10 <찬양의 이유, 그때도 지금도> 찬송 615장 그 큰 일을 행하신 Ⅰ. 여호와의 행사가 존귀함 (시 111:1-5)

시편 111:1~10 찬송 615장 그 큰 일을 행하신Ⅰ. 여호와의 행사가 존귀함 (시 111:1-5) 이 노래는 첫 머리부터 `할렐루야`라는 구절로 시작하여 끝까지 찬송하는 내용이 계속된다. (1) 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결심을 분명히 밝힌다(1절).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은밀한 중에서나 공개적으로나, 모임이 작거나 크거나, 우리의 가정에서나 하나님의 전에서나 항상 찬양을 해야 한다. (2) 그 다음으로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할 때에는 먼저 `여호와의 행사`에 대해 묵상을 하라고 권고한다. 즉 이 세상, 교회, 그리고 개개인에 대한 여호와의 행사가 어떠한지 묵상하라는 것이다. 1) 하나님이 본래 크고 창대하시니 그 행사 또한 위대하다. 그 행사는 하찮거나 미약한 것이 하나도 없..

누가복음 8:48 말씀 & 기도 🙏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말씀 (누가복음 8:48) 기도 🙏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And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go in peace."- 치유의 주 예수를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12월 23일(월) 성서 정과 -시편 113편, 창세기 25:19~28골로새서 1:15~20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12.22

12월 23일~28일 가정 예배

성탄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본문 : 눅 2:8~14찬송 : 117장"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다. 그러기에 늘 새로운 뉴스에 관심을 갖는다. 그런데 우리가 세상에서 듣는 많은 소식들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기쁜 소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10절). 시공을 초월한, 인종도 남녀 노유도 빈부귀천의 차이도 없이 온 백성, 곧 모든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다.왜 예수님의 탄생이 기쁜 소식일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 땅의 사람들에게는 평화가 되기 때문이다.하나님이 천..

12월 23일(월) 성서 정과

시편 113: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창세기 25:19-28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20  이삭은..

성서 정과 2024.12.22

[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호승-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서로 그리워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하였기에

[우리가 어느 별에서]-정호승-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이토록 서로 그리워하느냐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하였기에이토록 서로 사랑하고 있느냐사랑이 가난한 사람들이등불을 들고 거리에 나가풀은 시들고 꽃은 지는데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이토록 서로 별빛마다 빛나느냐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이토록 새벽을 흔들어 깨우느냐해 뜨기 전에가장 추워하는 그대를 위하여저문 바닷가에 홀로사람의 모닥불을 피우는 그대를 위하여나는 오늘밤 어느 별에서떠나기 위하여 머물고 있느냐어느 별의 새벽길을 걷기 위하여마음의 칼날 아래 떨고 있느냐

모리아/시 2024.12.22

시편 110:1~7 <권능의 왕, 영원한 제사장> 찬송 139장 오 영원한 내 주 예수 Ⅰ.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영원한 제사장

시편 110:1~7 찬송 139장 오 영원한 내 주 예수Ⅰ.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영원한 제사장 (시 110:1-4) (1)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주가 되시는 분이다. 이는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신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마 22:43).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2)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주권을 가지신 주로 세우심을 입었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1절). 이처럼 예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벧후 1:17). (3) 하나님께 절대적인 주권을 위임받으신 예수께서는 높으신 보좌로 나아가 앉으셨다. 앉는다 함은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예수께서는 땅 위에서 온갖 고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