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승, 나의 아들 나의 스승, 나의 아들 “엄마, 나 선생님 말씀을 솜이 물을 빨아들이듯이 다 빨아들이고 올께요.” 우리집 큰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할 때 내게 안겨준 희망의 말이었다. 아들의 학교생활, 그 세월은 나에게 기쁨과 고통, 그리고 사랑과 인내로 부모됨의 의미를 배우게 해주었다. 그 뒤 십여년이 지난 어.. 모리아/포럼 2005.12.06
결혼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만남에 대하여 진정으로 기도해온 사람과 결혼하라 봄날 들녘에 나가 쑥과 냉이를 캐어본 추억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라 된장국을 풀어 쑥국을 끓이고 스스로 기뻐할 줄 아는 사람과 결혼하라 일주일동안 야근을 하느라 미처 채 깎지 못한 손톱을 다정스레 깎아 주는 사람과 결혼하라 .. 모리아/포럼 2005.12.02
리더의 중요한 행동 원칙 성공한 리더들의 8가지 원칙 피터 드러커가 현대의 경영자들에게 전투 리더십에 관한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나온 리더십 원칙들은 일반적인 리더십 수행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만약 전투 리더십에서 일반적인 원칙을 뽑아낼 수 있다면 모든 리더들에.. 모리아/포럼 2005.11.08
마음껏 울겠습니다 마음껏 울겠습니다 내 곁을 떠난 지가 벌써 4년째, 하루하루가 넘어갈 때는 하늘이 정말 까맣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머리가 쭈뼛 쭈뼛 서는 것만 같았고 이렇게 무위도식하다가 당신 곁으로 함께 갈수 있기만을 기다리기도 했는데... 사업체의 부도로 빚더미에 떠올라 사경을 헤매다 당신이 가버.. 모리아/포럼 2005.10.20
직장에서 상사와의 관계! 1. 시간을 엄수하라! “시간을 엄격하게 지키는 사람들에겐 신뢰가 저절로 묻어 나오게 마련입니다. 늘 약속 시간 30분씩 늦고, 잡았던 약속을 미루거나 깨기 일쑤인 친구에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겠어요?”라고 수잔 머피는 말한다. 기본적인 시간 엄수 외에 중요한 회의엔 절대로 늦어선 안된다. 당.. 모리아/포럼 2005.10.16
손에 손을 잡고서1 제9차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위한 주제 성서연구 1 : 손에 손을 잡고서 은혜의 날을 함께 나누기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자. 이 선포는 우리의 기도에 하느님이 응답한 것이다. 기도는 총회의 주제 속에 담겨져 있다. 루가복음4장은 예수의 선언(영의 선언)이다. 이 선언으로 예수는 자신의 봉.. 모리아/포럼 2005.10.05
몸짓으로 마음을 읽는 기술 몸짓으로 마음을 읽는 기술 나에게 관심이 있다 1 손바닥을 비빈다 긍정적인 기대를 의미한다. “요번 주말에 바다 갈래?”라고 제안했을 때 남자친구가 “와, 진짜?” 하고 웃으며 손바닥을 빠르게 비빈다면 그는 정말로 가고 싶어 하는 것. 그러나 아주 천천히 비빈다면 뭔가를 속이려 하고 있는 것.. 모리아/포럼 2005.09.19
광복 이후 60년 동안 ! 어두운 것은 반짝임을 위함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Half-time을 어떻게 살까 하면서 문제들을 혼자 끌어안고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현실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있지요. 잘못 한 것 같아 사과 전화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 상.. 모리아/포럼 2005.08.16
하루가 소중했던 사람들 죽음을 앞둔 사형수들의 말동무로 30여년간 활동해온 김혜원(70)씨가 이들과의 절절한 사연을 담아 ‘하루가 소중했던 사람들’(도솔)이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김씨와 편지를 주고받거나 면회 등을 통해 잘못을 고백하고 새롭게 거듭난 사형수 20여명 가운데 9명의 얘기를 엮었다. 4남매를 둔 가정주.. 모리아/포럼 2005.06.02
행복한 만남 복된 만남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개성과 빛깔이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어 물을 주고 꽃을 피게 해주는 사람! 그런 좋은 만남, 복된 만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꿉니다. 모리아/포럼 200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