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의 상황에서1.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기소한 기소장에 윤석열 대통령에 관한 충격적인 기록 내용이 있다. 대통령이 12월 3일과 4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 말이다.“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국회의원)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고 해, 문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계엄이) 해제됐다 하더라도 내가 2번, 3번 계엄령 선포하면 되는 거니까 계속 진행해.”2.이런 보도를 보고서 그동안은 대통령의 계엄을 지지하다가 입장을 바꾼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보도를 보고서도 여전히 12월 3일의 비상계엄 선포를 지지하며 대통령이 정당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대략 이런 논리일 것이다.-실탄도 없는데 “총을 쏴서라도”라는 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