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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15 말씀 & 기도 🙏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말씀 (베드로전서 1:15) 기도 🙏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but as he who called you is holy, be holy yourselves in all your conduct;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셔요. 10월 4일(금) 성서 정과 - 시편 8편, 창세기 21:22~34 로마서 8:1~11 평강하셔요~💕

말씀 기도 2024.10.03

열왕기하 18:1~16 <히스기야의 개혁과 앗수르의 침략> 찬송 342장 너 시험을 당해 Ⅰ. 히스기야의 개혁 (왕하 18:1-8)

열왕기하 18:1~16 찬송 342장 너 시험을 당해 Ⅰ. 히스기야의 개혁 (왕하 18:1-8) (1) 그는 대단히 경건하였다. 이것은 그의 아버지는 이스라엘의 가장 악한 왕 가운데 하나였지만, 자신은 가장 선한 왕이 되었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것이다. 사람 속에 선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본성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은혜에서 나온 것이며 오히려 본성을 거스리는 것이다. 즉 당초에는 돌 감람나무였으나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여진 것이다(롬 11:24). 또한 이 은혜는 최악의 어려움과 약점을 극복한다. 아하스는 아들에게 악한 본을 보인 것은 물론 나쁜 교육을 시켰을 것이다. 아하스의 제사장 우리야가 그의 개인 교수였고, 시종들과 동료들도 모두 우상에 빠져있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뛰어나게 선한 왕이..

10월 4일(금) 성서 정과

시 8편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창세기 21:22..

성서 정과 2024.10.03

개천절에 부쳐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 정인보 사·김성태 곡,‘개천절

개천절에 부쳐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오늘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이란 본디 천신(天神)인 환인의 뜻을 받아 환웅(桓雄)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킨다. 개천절은 이 사건을 기념하고, 서기전 2333년 음력 10월 3일 국조 단군이 최초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의 건국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지금부터 730여 년 전 고려시대에 일연 선사는〈삼국유사>를 출간했다.〈삼국유사> 기이(紀異)편 고조선 장에 ‘단군신화’가 나오는데, 그 내용은 지금까지 우리 민족의 정서에 가장 심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단군신화는 하늘을 다스리는 신인 '환인'의..

이야기 2024.10.03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기윤실 성명!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 집회를"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 기윤실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교단 헌법의 예배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의 사회 참여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흔드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지난 9월, 예수교 장로회의 주요 교단인 합동, 통합, 고신, 합신, 대신, 백석 총회가 오는 10월 27일 주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를 결정했다. 앞서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동반자도 사실혼 관계의 이성 배우자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손현보 목사, 오정현 목사 등이 분노를 표하며 종교개혁 기념 주..

공동체 2024.10.03

[구절초] -오인태- 사연 없이 피는 꽃이 어디 있겠냐만 하필 마음 여린 이 시절에 어쩌자고 구구절절 피어서 사람의 발목을 붙드느냐

[구절초] -오인태- 사연 없이 피는 꽃이 어디 있겠냐만 하필 마음 여린 이 시절에 어쩌자고 구구절절 피어서 사람의 발목을 붙드느냐 여름내 얼마나 속끓이며 이불자락을 흥건히 적셨길래 마른 자국마다 눈물꽃이 피어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치대느냐 꽃이나 사람이나 사는 일은 이렇듯 다 구구절절 소금 같은 일인 걸 아, 구절초 흩뿌려져 쓰라린 날 독한 술 한잔 가슴에 붓고 싶은 날

모리아/시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