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삶
심장이라는 사물 2- 한강오늘은 목소리를 열지 않았습니다.벽에 비친 희미한 빛또는 그림자그런 무엇이 되었다고 믿어져서요.죽는다는 건마침내 사물이 되는 기막힌 일그게 왜 고통인 것인지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