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모리아/시

ree610 2024. 8. 25. 09:04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이별법 -류시화- 사랑이 오실 때의 그 마음보다 더한 정성으로 한 사람을 떠나보냅니다 비록 우리의 사랑이 녹아내려.. (0)	2024.08.27
밤이 오면 길이 -이성복- 밤이 오면 길이 그대를 데려가리라 그대여 머뭇거리지 마라 물결 위에 뜨는 죽은 아이처럼 우리는.. (0)	2024.08.26
그리움이란 것은 - 배은미 - 그리움이란 것은 마음 안에 이는 간절한 소망과도 같이 한 사람에 대한 따스한 기다림의 시작입니다.. (0)	2024.08.24
사랑한다 말 못하고 가을비가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나태주- 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두고서 꽃이 예쁘다느니 하늘이 파랗다느니 그리고... (0)	2024.08.23
기다리는 사람 -오은- 골목에는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골목에도 있고 큰길에도 있고 마트에도 있고 시장에도 있다.. (0)	2024.08.22

우리가 아름다운 모리아로 가는 길..

유안진,

모리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