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없이 많은 대화를 여러 해 동안 해 오면서도
상대방의 마음을 잘 모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
부부간에도 이 경우는 같다고 할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 안에 있는 기쁨
상대방에 대한 호감뿐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두려움, 좌절, 안타까운, 바램 등을
서로 나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과 함께 긍정적인 내용뿐 아니라
부족한 부분, 약한 부분까지 함께 나누는 대화는
둘의 관계를 ‘깊음’의 대화로 이끌어 줍니다
훌륭한 나눔이
훌륭한 관계를 낳습니다
-김예식 목사의 ‘새 가정 새 출발’ 중에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김 경준과 이 명박 (0) | 2007.12.08 |
---|---|
[스크랩] 싱가포르 공무원행동강령 (0) | 2007.11.01 |
미결수들에게.... (0) | 2007.06.08 |
교회나 절이 없다고 세상이 더 나빠질까? (0) | 2006.11.05 |
새벽편지로 부터! (0) | 2006.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