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정과/설교 자료 505

아모스 5:1~17 <여호와를 찾으라> 찬송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Ⅰ. 이스라엘이 처할 애처로운 상황 (암 5:1-3)

아모스 5:1~17 찬송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Ⅰ. 이스라엘이 처할 애처로운 상황 (암 5:1-3) 본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이 말을 들으라. 그 말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대하여 지은`말이다. 다시 말해서 선지자 개인의 말이 아니라 그를 보내신 하나님 자신의 말이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이르시는 말씀`으로서(욜 3:1) 현재 이스라엘 왕국이 처해 있는 상황과 그것의 멸망을 예고하는 애가이다.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2절). 이스라엘은 비난받는 자리로 엎드러져 열국의 비웃음을 사게되었다.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즉 다시는 이전에 누렸던 존귀함을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이스라엘이 원방에서 친교를 맺고 있던 나라들이 돕지 못할 뿐 아니라 근방에 있던 ..

아모스 3:9~4:3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찬송 522장 웬일인가 내 형제여 Ⅱ. 정죄받는 이스라엘 (암 3:9-15)

아모스 3:9~4:3 찬송 522장 웬일인가 내 형제여Ⅱ. 정죄받는 이스라엘 (암 3:9-15)심판의 이유와 결과(9-15절)]이제 9절에서 15절은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와 그 결과에 대해 적고 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의 죄악상, 특히 왕과 위정자등 권력과 재력을 가진 자들에 대한 죄악상을 언급하고 있습니다.아스돗과 애굽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9-10) 아스돗은 블레셋을 대표하는 도시였는데, 이미 1장에서 심판을 받게 될 곳으로 언급이 될 정도로 죄악이 만연한 곳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고통을 주었던 애굽 역시 만만찮은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죄 많은 이방 나라의 사람들을 증인으로 불러 모으신다는 겁니다. 무엇때문입니까? 바로 하나님이 택한 민족, 이스라엘의 죄악을 입증하기..

아모스 3:1~8 <너희만을 알았는데> 찬송 20장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Ⅰ. 사자의 부르짖음 (암 3:1-8)

아모스 3:1~8 찬송 20장 큰 영광 중에 계신 주Ⅰ. 사자의 부르짖음 (암 3:1-8)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권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으므로 이제 비난을 듣게 된다. (1)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비와 은총을 베푸셨다고 해서 그들이 죄로 인하여 당연히 받아야 할 벌마저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애굽 땅으로부터 인도하여 내신 족속이다(1절). 그들이 애굽 땅으로 내려갈 때는 한 족속에 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거기서 그들을 구하여 내사 특별한 방법으로 그 자신의 족속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유다에 자신을 알리셨으므로 유다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과 친교를 나누셨다.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

아모스 2:4~16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찬송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Ⅰ. 모압과 유다에 대한 심판 (암 2:1-8)

아모스 2:4~16 찬송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Ⅰ. 모압과 유다에 대한 심판 (암 2:1-8) (1) 모압에 대한 심판이 다음과 같이 나타나 있다. 1) 모압의 네 번째 죄는 잔인함이다. 이번 경우에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서 언급되어 있지 않다. 모압 왕이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를 만들었다.` 에돔 족속과 모압 족속 사이에 전쟁이 있었는데 그때 모압 왕은 그의 신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그의 아들을 번제로 드렸다(왕하 3:26,27). 2) 죄로 인한 모압의 운명은 죽음을 초래하게 되었다.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2절). 모압 족속은 칼에 멸절될 것이다. (2) 유다 또한 이스라엘의 가까운 이웃 나라이다. 유다는 이방인과 한 가지로 되어 그들과 어울렸다. 그러므로 이곳..

아모스 1:1~2:3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 찬송 14장 주 우리 하나님 Ⅱ. 다메섹/ 블레셋/ 두로/ 에돔/ 암몬에 대한 경고

아모스 1:1~2:3 찬송 14장 주 우리 하나님Ⅱ. 다메섹/ 블레셋/ 두로/ 에돔/ 암몬에 대한 경고 (암 1:3-15) (1) 비록 이들 열국들이 하나님을 그들의 하나님으로 섬기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들은 자기들의 심판이 하나님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 다메섹, 블레셋, 두로, 에돔, 암몬에 대한 죄의 고발은 거의 동일하다. 첫째, 그들은 일반적인 `서너 가지 죄`로 규탄받고 있는데 이는 곧 많은 죄를 의미한다(한두 가지는 적은 곳을 의미하며 서너 가지는 많은 것을 의미한다). 이곳에서 서너 가지는 세 가지, 더 나아가 네 가지로 읽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네 번째의 것을 특별히 더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다. 둘째, 특별히 염두에 두고 있는 네 번째의 죄는 박해의 죄이다. 2) ..

호세아 14:1~9 <말씀으로 돌아가자> 찬송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Ⅰ. 회개의 초청 (호 14:1-3)

호세아 14:1~9 찬송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Ⅰ. 회개의 초청 (호 14:1-3) (1) 회개의 초청이 죄인에게 친절히 베풀어지고 있다(1절).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겨냥한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회심은 이방인 뿐만 아니라 교회 울타리 내에 있는 자들에게도 선포되어야 한다.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우상은 그들의 거침돌이었다. 죄는 타락이며, 죄로 넘어진 자는 회개에 의해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사실을 유의하라. (2) 회개의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1) 그들은 하나님께 나아올 때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 너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희생이나 제물을 가지고 오라고 요구하지 않고 오직 참회의 기도, 즉 결실을 가지고 오라고 ..

호세아 13:1 - 13:16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찬송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Ⅰ. 경고와 책망 (호 13:1-4)

호세아 13:1 - 13:16 찬송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Ⅰ. 경고와 책망 (호 13:1-4) (1) 하나님은 그들이 우상 숭배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규정을 만드셨다(4절). 그는 자기를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그들에게 알리셨다. 그는 시내산에서도 그 사실을 하늘로부터 선포하셨다. 또 그는 선지자와 섭리를 통해서도 계속해서 이 사실을 그들에게 증명해 보이셨다. 하나님은 다른 신에 대한 숭배를 금지하는 율법을 그들에게 내리셨다.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2) 에브라임은 우상 숭배에서 초연한 동안에는 명예를 얻었다(1절). 에브라임이 말을 발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스스로 낮추는 자 특히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는 자는 높임을 받게 ..

호세아 13:1~16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찬송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Ⅰ. 경고와 책망 (호 13:1-4)

호세아 13:1~16 찬송 365장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Ⅰ. 경고와 책망 (호 13:1-4) (1) 하나님은 그들이 우상 숭배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규정을 만드셨다(4절). 그는 자기를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그들에게 알리셨다. 그는 시내산에서도 그 사실을 하늘로부터 선포하셨다. 또 그는 선지자와 섭리를 통해서도 계속해서 이 사실을 그들에게 증명해 보이셨다. 하나님은 다른 신에 대한 숭배를 금지하는 율법을 그들에게 내리셨다.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2) 에브라임은 우상 숭배에서 초연한 동안에는 명예를 얻었다(1절). 에브라임이 말을 발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스스로 낮추는 자 특히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는 자는 높임을 받게 될 것이다..

호세아 11:12~12:14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 > 찬송가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Ⅱ. 죄에 대한 책망 (호 12:7-14)

호세아 11:12~12:14 찬송가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Ⅱ. 죄에 대한 책망 (호 12:7-14) (1) 죄에 대한 책망: 에브라임은 우상 숭배를 하여 그의 하나님으로부터 돌이켰고 공의와 공정의 법을 깨뜨렸다고 책망받았다. 1) 저는 상고여늘. 난외주는 그것을 고유명사로 보아 "그는 가나안 사람이다"라고 해석한다. 가나안 사람은 야곱과 이스라엘에게서 지배받을 가치도 없는 존재이다(참조.암 9:7). 그러나 가나안은 때때로 상인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서 여기에 에브라임은 교역함에 있어서 속인 것으로 인해 책망받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을 뿐만아니라 상업으로 부유해지는 것을 금하지 않으셨다. 따라서 만일 그들이 공정한 상인이었다면 전혀 책망받지 않았을 것이다...

호세아 11:1~11 <내가 어찌 너를> 찬송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Ⅱ. 진노 가운데 있는 자비 (호 11:8~

호세아 11:1~11 찬송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Ⅱ. 진노 가운데 있는 자비 (호 11:8-12) (1) 이스라엘 형편에 대한 하나님의 심중의 쟁론, 즉 공의와 자비 간에 쟁론이 벌어진다. 거기서 승리는 명백히 자비의 편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우리 안에 있는 것과 같은 갈등이 하나님 안에도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스라엘의 죄가 얼마나 중한 벌을 받아 마땅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기 위하여 인간의 방법에 따라 표현한 것이다.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1) 공의가 이스라엘에 대해 내놓은 제안:"어쩔 도리가 없는 아들처럼 에브라임을 포기해 버리라. 어린양을 사자에게 내주어 갈기갈기 찢기듯 이스라엘을 대적의 손에 내어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