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민과 한국 기독교 최태민, ‘목사’인가, ‘사이비’인가 최태민은 ‘목사’의 모습으로 활동한 ‘사이비’였다. 그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기독교를 이용했다. 문제는, 다수의 ‘진짜 목사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가짜 목사’ 최태민을 이용했고, 최태민 자신도 신분세탁과 정치적 활동을.. 언론에 비친 생각! 2017.03.28
당신의 은혜를 입기 원합니다 (룻 3:9~11) 당신의 은혜를 입기 원합니다 (룻 3:9~11) 찬송 : 104장 룻기 3장에 어머니 나오미가 룻에게 보아스의 타작 마당에 가서 저녁에 보아스가 누울 때에 발 끝에 누우라고 한다. 잘못 오해하면 룻 자신에게 부정한 여인으로 몰려서 돌에 맞아 죽을 상황으로 전개될지도 모르는 말씀이기도 하다. 그런데 룻이 순종한다. 물론 시어머니 나오미는 룻의 행복을 위하여 이 말을 한 것이다. 그래서 룻에게 갈 때에 나오미처럼 하고 가라고 하기도 한다. 즉 일이 잘못되면 룻이 한 행동이 아니라 나오미 자신이 한 행동으로 하려고 한 것이다. 룻은 그대로 행하는데 이것이 사랑하며, 경외하며, 신뢰하는 사람의 자세이다. 9절에 보아스가 "네가 누구냐"라고 물으니 룻이 "나는 당신의 여종 룻입니다. 당신의 옷자락으로 나를 덮어주.. 메시지 2017.03.22
본질에 바로서기 (행 5:42) 본질에 바로서기 (행 5:42) 찬송 : 80장 오늘날 교회는 공신력을 잃었다. 교회가 사회를 걱정하며 이끌고 가야하는데 거꾸로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교회의 본질, 신앙의 본질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용규 선교사가 쓴 '떠남', 카일 아이들먼이.. 메시지 201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