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
-홍관희-
사람과 사람 사이
마음의 거리
사람과 사람 사이
강이 흐른다
그대와 나 사이
그리운 꽃 한 송이 피어나
그대와 나 사이
꽃향기로 묶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
마음이 채운다
'모리아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의 저 편] - 흥서구 - (0) | 2024.04.16 |
---|---|
[모습] 바람은 오늘도 분다 (0) | 2024.04.15 |
눈물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2) | 2024.04.13 |
[열흘 붉은 꽃 없다]-이산하 (2) | 2024.04.12 |
그리움 (1) | 2024.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