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칭찬이라도
보끌랑은
크롬을 발견한
프랑스의
유명한 과학자입니다.
보끌랑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학교도
겨우 다닐 수
있는
형편이었습니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옷을
살 돈이 없어
넝마를
기워서
일
년 내내 입고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
보끌랑을
아이들은
당연히 멀리했고,
선생님들도
가까이
하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러나
딱 한 선생님만이
보끌랑의
총명함을 알아보고
6년
내내 보끌랑을 만날 때마다
힘이
되는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비록
집은 가난하지만
너의
머리는 총명하단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너에게도
성공할 자격이 있단다.
포기하지
말고 공부를 열심히 하렴.”
보끌랑은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선생님의
칭찬을
생각하며
이겨내었습니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약국에서
허드레 일을 하면서도
밤을
새워가며 공부를 했고,
그
결과 훗날 파리에 있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
교수의
자리까지도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크롬을 비롯한
유용한
화학원소들을 발견하며
과학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용기를 주던
선생님이
없었다면
보끌랑
역시 없었을 것이고,
크롬의
발견
역시
없었을 것입니다.
작은
칭찬에도
큰
힘이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말을
해주십시오.
주님!
말 한마디에 남을
세우고
영혼을
살리는 힘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작은
칭찬이라도
진실한
사랑과 축복의
마음으로 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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