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길

사랑할 수 있어요

ree610 2004. 5. 30. 10:17

사랑할 수 있어요

그대가 있으니까
혼자 지내는 밤은

이젠 정말 싫어요
누군가 말을 했죠

사랑을 해 보라고
그댈 만나기 전엔

믿을 수 없었죠

내가 힘들 때

내가 지쳐 있을 때
그대의 이름을

내가 불러 줄게요
때론 그대가 혼자 울고 있을 때
위로해줄 내가 곁에 있어 줄게요

사랑하는 그대와

나랑 함께 있을 땐
걱정하지 말아요

그댈 사랑하니까

*** 사랑해 사랑해 / 김종환 ***

 

우리 사는 현대사회가

훌륭한 법률(法律)이 없어서
이렇게 혼탁한 것은 아니겠지요?

오늘을 사는 우리는

목표를 향해 무엇인가 하려고,
마냥 몸과 마음이 분주하겠지요!

우리가 사는 생명력은

훌륭한 법(法) 때문이 아니라
법의 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갇힌 자와 함께하는 사람,
세진회 짱~ 너나드리 올림

'모리아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손!  (0) 2004.12.12
겨울 아직 멀었어요!  (0) 2004.12.07
소중한 사람에게  (0) 2004.08.09
중년이 살아나는 길  (0) 2004.07.28
Daum칼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 200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