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창밖에서
박화목
작시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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