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아/현장

[꽃이 진다고 널 잊은적 없었다]

ree610 2024. 4. 17. 07:41

[꽃이 진다고  널 잊은적 없었다]
      
ㅡ 조 점화

사랑했기에
꽃이 진다고  널 잊은적 없었다

사랑했기에~
보고싶다
미안하다
사무치도록 그립다

세밤만 자고 온다더니
3,650 밤을 잤는데 넌 오지않구나  아직도 오지않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