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
ㅡ 홍 관희
사람과 사람 사이
마음의 거리
사람과 사람 사이
강이 흐른다
그대와 나 사이
그리운 꽃 한 송이 피어나
그대와 나 사이
꽃향기로 묶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
마음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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