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

관계 지수(N.Q.)

ree610 2012. 2. 22. 09:39

영국 속담에 다리를 놓으면 

그 다리를 계속 건널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거미줄처럼 네트웍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누구와 관계를 맺고 사느냐고 

곧 성공의 징검다리가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요즈음은 I. Q도 E. Q도 아닌 

N. Q(Network quotient)를 강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현대 사회는 참 좁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5.5명만 거치면 

모든 세상 사람과 연결된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세상의 좁은 법칙”이라 부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5명 또는 6명에게만 최선을 다해도 

세상 모든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관계지수(N.Q)를 높이기 위해서 

네 단어를 잊지 말라고 합니다. 

영어 알파벳의 Y, U, W, N 이 

바로 그것입니다.

1. You First (언제든 네가 먼저다) 

2. UnderStand (몸을 낮춘다) 

3. Win Win (남이 잘돼야 나도 잘된다.) 

4. No Give No Take (이 세상에 공짜 없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불러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끊어지지 아니 하느니라" 

(전도서 4 ;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