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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친구여, 우리 한번 웃어 보자...^!^...

ree610 2010. 11. 24. 13:09

 

 

부인이 수영을 배우는 이유.....


한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부인이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부모님, 나, 아이들이 물에 빠진다면
누구부터 구할 거예요?’
남편은 곧바로 부모님이라고 대답했다.


부인은 속으론 화가 났지만 꾹 참고
다음은 당연히 나겠지 하고 다음은 누구냐고 물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는 다시 얻으면 되잖아!’
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선택했다.


부인은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고,
그 후 삶은 무기력해져
결국 우울증까지 걸리게 되었다.


그래서 부인은 정신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이야기를 하는 내내
통곡하는 부인을 보고 있다가
이윽고 한마디 했다.
’부인’ 그렇게 너무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수영을 배워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엄마와 딸......


엄마가 갓 대학 입학한 딸을 앉혀 두고 말했다.
“너 MT 가서 남자가 손을 잡으면 어떻게 해야지?”
“얼른 뿌리쳐야죠.


“그럼 네 몸을 더듬으면?”
“당연히 못하게 반항 해야지.”


“훌륭하다! 그럼 키스를 하려고 하면?”
“소리를 지르고 반항할거예요!”


“그럼 강제로 옷을 벗기려고 하면 어떡할 거야?”


그러자 딸이 말하길,


“참 엄마는

반항에도

한계가 있지!


 여자

힘으로

 어떻게

 더 이상

 버티란

말이에요?”

  ㅋ

 ㅋㅋ

ㅋㅋㅋ

 

출처 : 한성고25회
글쓴이 : 너나드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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