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도
자랍니다.
처음엔
그저 좋은 느낌,
편한 마음으로 시작되어
나중엔
생명과 영혼까지 나누는 사이로 자라납니다.
우정이 자랄수록
자기 자신을
더 잘 지키고 키워가야 합니다.
자기만의 빛깔,
자기만의 향기를
지키고 키우며 이어지는
우정이어야
서로에게 더 깊이,
더 아름답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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