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정과 1462

역대상 11:1~19 하나님이 함께 계실 때 찬송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Ⅰ. 다윗의 즉위 (대상 11:1-9)

역대상 11:1~19 하나님이 함께 계실 때!찬송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Ⅰ. 다윗의 즉위 (대상 11:1-9) (1) 다윗은 헤브론에 7년 동안 오직 유다 지파만 치리한 후에 비로소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되었다. 온 이스라엘은 다윗이 자기들의 골육이라는 것(1절)과, 이전의 선한 행적, 그리고 특히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셨다는 것을 감안하여(2절) 다윗을 그들의 왕으로 기름부었다. 이때 다윗은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이스라엘은 다윗에게 신의와 진정한 충성을 지킬 것을 언약하였다(3절). (2) 다윗은 시온성을 얻게 되었다. 이 성은 그때까지 여부스 사람이 장악하고 있던 곳이었다. 다윗이 이곳을 왕의 성읍으로 미리 점찍어 놨었는지 혹은 하나님으로부터 약속 받았었는지는 몰라도 그 성을 차지..

8일(성령강림절) 성서 정과

사도행전 2:1-21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

성서 정과 2025.06.07

역대상 9:35~10:14 부끄러운 삶과 죽음. 찬송 273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Ⅲ. 사울의 족보 (대상 9:35-44)

역대상 9:35~10:14 부끄러운 삶과 죽음.찬송 273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Ⅲ. 사울의 족보 9:35-44 본문에는 8:29-38과 같이 사울의 조상과 요나단의 후손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8장에서는 베냐민의 계보로 끝맺고 있는 반면에 본문에서는 사울의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다.Ⅰ. 사울의 죽음 (대상 10:1-7) 사울의 죽음에 대한 이 설명은 우리가 사무엘상 31:1이하에서 본 것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다음 사실만 살펴보도록 하자. (1) 왕이 죄를 범하므로 백성이 고통을 당한다. (2) 부모들이 죄를 범하므로 자녀들이 고통을 당한다. 사울이 불의로 가득 차고, 그의 날이 다했을 때(다윗은 이것을 미리 알았다. (삼상 26:10), 그는 전장에 나아가 자신만 죽은 것이 아니고 그의..

6월 7일(토) 성서 정과

시편 104:24-34, 35b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25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26 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27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28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30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성서 정과 2025.06.06

역대상 9:1~34 하나님 나라로 향하는 첫걸음!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Ⅰ. 제사장들 (역대상 9:1-13)

역대상 9:1~34 하나님 나라로 향하는 첫걸음!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Ⅰ. 제사장들 (대상 9:1-13) 1절은 우리에게 `이스라엘과 유다의 열왕기`에 대해 말해 주고 있다. 이스라엘과 유다를 언급하면서 기자는 `그들의 범죄함을 인하여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다`고 하는 사실을 주목한다. 그리고 나서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후에, 도시 특히 예루살렘에 먼저 거주한 자들에 대한 설명을 한다. (1) 이스라엘 사람들이라는 일반적 명칭이 사용되었는데(2절), 이것은 유다와 베냐민 지파 사람들만이 아니라 에브라임, 므낫세 지파 사람들, 그리고 다른 열 지파 사람들도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3절). 이들은 사로잡힐 때 유다로 도망해왔거나 앗수르에서 폭동이 일어났을 때 되돌아왔다가 함께 사로잡혀 간 자들이다..

6월 6일(금) 성서 정과

시편 104:24-34, 35b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25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26 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27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28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30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성서 정과 2025.06.05

역대상 7:1~8:40 <약한 나로 강하게> 찬송 377장 전능하신 주 하나님 Ⅰ. 이스라엘의 네 지파 자손들 (대상 7:1-19)

역대상 7:1~8:40 찬송 377장 전능하신 주 하나님 Ⅰ. 이스라엘의 네 지파 자손들 (대상 7:1-19) 1. 잇사갈 지파(1-5) 야곱이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창49:14)로 비교한 근면한 지파로서, 그들은 나라 일을 매우 면밀히 생각하고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였다`(신 33:18). 그 지역은 비옥하였으므로 목장에 지나치게 비축해 둘 필요가 없었다. 또한 매우 재능 있는 백성들이었으므로 여러 가지 할 일을 찾아내었다. 만약 한 사람도 게으르지 않다면 아무도 그들의 수효가 많음을 불평하지 못할 것이다. 각 가문의 인구는 본문에서 전체 계산해 볼 때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사람이 14만 5천 명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2. 베냐민 지파(6-12) 이 지파에 대하여 본문에는 약간..

역대상 5:1~6:81 후회 없는 부르심. 찬송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몸 Ⅰ. 르우벤과 갓 지파 (대상 5:1-17)

역대상 5:1~6:81 찬송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몸Ⅰ. 르우벤과 갓 지파 (대상 5:1-17) (1) 르우벤 지파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1)이 지파가 이와 같이 뒤늦게 소개된 이유는 이스라엘의 장자인 르우벤이 아버지의 첩을 더럽힘으로써 장자권을 박탈당했기 때문이다(창 49:4). 장자권은 지배권과 두 배의 재산을 할당받는 이익이 있었다. 르우벤이 이 특권을 상실하였으므로, 이 두 가지 특권은 그것이 어떤 사람에게 이전되기에는 너무 크다고 생각되어 둘로 나뉘어졌다. ①두 배의 재산은 요셉에게 할당되었다. 왜냐하면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 지파가 그에게서 나와서 그들 각자가 한 지파씩의 몫을 가졌기 때문이다(그러한 이유로 야곱은 신앙으로 그들을 축복하였다. (히 11:21; 창 48:15,22..

6월 5일(목) 성서 정과

시편 104:24-34, 35b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25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26 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27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28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30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성서 정과 2025.06.04

6월 4일(수) 성서 정과

시편 29: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

성서 정과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