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삶의 방법
몇 년 전 정신과 의사 스코트 펙은 "인적이 드문 길"이라는 베스트 셀러를 썼습니다. 그 제목은 로버트 프로스트가 쓴 유명한 시의 한 구절에서 빌려온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네.
나는 인적이 드문 길로 발걸음을 옮겼네.
그 선택이 모든 것을 바꿔놓았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삶의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1) 나를 위해서 자기중심적으로 살 수 있습니다(이기주의).
(2) 주께서 바라는 대로 살 수도 있습니다.
이 분명한 대조를 이루는 두 가지 삶의 스타일은 성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사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갈 5:16-현대인의 성경)
"육체의 행위는 명백하게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는 것과 다툼과 시기와 화내는 것과 당파심과 분열과 이단과 질투와 술주정과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것과 그리고 이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경고했지만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생활을 일삼는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에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 이런 것을 막을 율법은 없는 것입니다."
(갈 5:19-23-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성령님을 따라 산다면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갈 5:23-현대인의 성경)
이번 주에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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