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전에 성공하려면
전반전의 성적을 인정하고
역전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전반전의 저조한 성적을 잊지 못하고
계속 점수판을 쳐다보며 한숨짓는다면
남아있는 후반전의 성적 역시
장담치 못할 테니까요.
주님께서는
새 것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과거의 헌 것에 집착하지 말고
오늘,
지금 순간을
새롭게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정죄함이 없듯이
당신 스스로가
당신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이제 후회와 낙심을 떨치고
인생의 후반전,
남아있는 시간들에 전력을 다해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