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가정 예배 57

#교회연구소 #명절 예배문 #추석 올해에 1인 또는 가정에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명절 예배문을 제작했음.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추석 명절!

#교회연구소 #명절 예배문 #추석 올해에 1인 또는 가정에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예배문을 제작했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주님 안에 행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모든 가정이 복된 추석 명절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추석 명절 예배문 보기 : https://url.kr/13chxx

2024년 1월 1일~6일 가정예배

새해를 여는 기도 본문: 시 143:1~6 찬송가: 363장 다윗은 대적들의 핍박으로 힘겨운 날들을 보내면서도 거기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다. 1절에서 '들으시며',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소서'라며 절박한 심정을 세 번이나 반복하면서 하나님께 간구했다. 연말연시를 지내면서 다윗처럼 절박한 마음을 가진 이들은 기도로 새해를 준비하거나 맞이할 것이다. 어떤 자세로 기도해야 할까? 첫째, 다윗은 '옛날을 기억'하며 기도했다. 다윗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신실하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확신했다. 기도에는 반드시 지나온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기억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회개와 감사의 기도가 나온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신 하나님의 일들을 떠올려 보자. 둘째, 다윗은 '주의 모..

12월 25일 ~ 30일 가정 예배

서로 다른 생각의 위험 본문: 삼상 27:1~12 찬송가: 435장 성경에는 암흑시대로 불리는 때가 있다. 말라기 이후,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신구약의 중간기도 암흑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암흑기는 사사기로 볼 수 있다. 사사기를 대표하는 말은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는 것이다. 여기서 자기 소견, 생각에 옳은 대로 하는 것이 큰 잘못인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행하는 사람보다 옳고 그름과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어려운지, 또한 나만을 위한 생각을 옳은 생각으로 포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부분이 오늘 읽은 말씀이..

12월 18일 ~ 23일 가정 예배

주님처럼 찾아주자 본문: 막 6:45~52 찬송가: 454장 장양식 목사/기뻐하는교회 본문은 소위 '오병이어'로 불리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장정 5000명을 먹이신 기적 이후에 일어난 사건이다. 주님은 서둘러 제자들을 갈릴리 호수 건너편으로 보내시고, 홀로 남아 산에서 기도하셨다. 그런데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던 제자들에게 문제가 생겼다. 호수 중간쯤 건너고 있을 때 돌풍을 만난 것이다. 갑작스럽게 불어 닥친 돌풍 그것도 어두운 밤중에 일어난 일이라 제자들은 크게 당황하고 두려워했다. 문제는 주님까지 그 배에 계시지 않았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주님의 명령에 따라 가고 있는데도 돌풍을 만났다는 점이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다가 어려움을 만나게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고 주님..

12월 11일 ~ 16일 가정 예배

은혜, 나를 보게 하는 것 본문: 고전 15:10, 딤전 1:15 찬송가: 280장 과부인 어머니의 희생과 뒷바라지로 유학을 다녀온 후 유명한 대학의 교수가 된 사람이 있었다. 교회를 떠났지만 어머니의 평생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오랜만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예배를 드린 후였다. 삼삼오오 모인 성도들은 다른 이에 대해 험담을 하는가 하면 어떤 이는 자신의 아들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자신에게 부탁하기도 했다. 심지어 교회 회의실에서는 크게 다투는 소리가 들려오기까지 했다. 화가 난 딸은 어머니 손을 잡고 집으로 가자고 소리쳤다. 그러자 어머니는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평생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만 봤는데, 너는 하루만에 교회에서 많이도 보았구나." 어머니의 말에 딸은..

12월 4일 ~ 9일 가정 예배

결함을 채우시는 주님 본문: 행 18:24~19:7 찬송가: 310장 아볼로는 당시 최고의 성경해석학과 철학의 중심지였던 알렉산드리아에서 성경을 가지고 연구하고 공부했던 성경에 능통한 성경박사였다. 사도 바울, 베드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경박사였으며, 고린도교회에 그의 당파가 생겨날 정도로 많은 추앙을 받던 자였다. 그런데 그에게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행18:25)" 아볼로의 치명적 결함은 세례 요한의 세례만 알았다는 것이다. 세례 요한의 세례는 회개의 세례이다. 세례 요한의 세례는 우리가 다 죽을 죄인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세례이다. 이런 회개의 세례는 구원받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

시련의 광풍이 일 때에 (막 4:35~41)

시련의 광풍이 일 때에 (막 4:35~41) 찬송 : 401장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가장 많이 고민하고 논의하는 주제가 고난과 시련이다. 우리가 가장 힘들어하는 순간은 고통이 커서 힘든 때가 아니라 희망이 보이지 않고, 해결되지 않은 상태가 계속되고 기도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이다. 본문에 나오는 제자들의 심정이 그랬다. 그날 제자들은 하루 온종일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날이 저물자 예수님은 저편으로 건너가자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고, 제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배에 올라 예수님을 모시고 바다 건너편으로 항해를 했다. 얼마 동안 순항하던 그들 앞에 갑자기 광풍이 일어나고, 파도가 치면서 순식간에 많은 물이 배에 밀려들면서 배에 물이 가득 차게 되었다. 잠깐 동안에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