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밤
- 이하석
평생 밭일해 온 어머니를 오랜만이 찾은 시인이 하늘 보며 “와 여긴 별들이 많네요!” 하자, 어머니는 “시인이 어째 그 정도밖에 안 돼? 적어도 이쯤은 말해야지”라면 목소리를 챙긴다. “아이고 무시라, 별밭이네!”

별밤
- 이하석
평생 밭일해 온 어머니를 오랜만이 찾은 시인이 하늘 보며 “와 여긴 별들이 많네요!” 하자, 어머니는 “시인이 어째 그 정도밖에 안 돼? 적어도 이쯤은 말해야지”라면 목소리를 챙긴다. “아이고 무시라, 별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