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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성서정과

시편 114: 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3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4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6 너희 산들아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들 같이 뛰놂은 어찌함인가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8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사사기 6:36-40.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

성서 정과 13:26:48

기억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이다 — 전쟁을 멈추고, 인간의 존엄으로 돌아가라 지금 중동의 하늘은 하나의 질문으로 타오르고 있다. 누구의 고통은

기억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이다— 전쟁을 멈추고, 인간의 존엄으로 돌아가라지금 중동의 하늘은 하나의 질문으로 타오르고 있다. 누구의 고통은 기억되고, 누구의 고통은 지워지는가.가자지구에서 시작된 참상은 다시.이란으로 레바논으로, 전쟁은 국경을 넘어 인간성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스라엘의 위선과 제국의 추악한 욕심이 더해져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혼돈으로 빠져들었고 자본의 숨통을 트기 위한 협상이 시작되었다. 폐허 속에서 발견되는 아이의 신발 한 켤레, 무너진 병원, 사라진 이름들. 이것은 군사 작전이 아니라 인간성의 붕괴다.그럼에도 전쟁은 여전히 ‘안보’와 ‘정당성’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그 정당성은 누구의 생명을 기준으로 세워진 것인가.이재명 대통령은 이..

공동체 07:14:24

바람의 말 - 마종기 -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고 생각지는 마

바람의 말- 마종기 -우리가 모두 떠난 뒤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바람이라고 생각지는 마나 오늘 그대 알았던땅 그림자 한 모서리에꽃나무 하나 심어 놓으려니그 나무 자라서 꽃 피우면우리가 알아서 얻은 모든 괴로움이꽃잎 되어서 날아가 버릴 거야꽃잎 되어서 날아가 버린다참을 수 없게 아득하고헛된 일이지만어쩌면 세상 모든 일을지척의 자로만 재고 살 건가가끔 바람 부는 쪽으로 귀 기울리면착한 당신, 피곤해져도 잊지 마아득하게 멀리서 오는 바람의 말을

인문학/시 07:06:39